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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울금두부 시식회 개최

기사입력 2019.04.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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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2019년 5월 4일(토)~5일(일) 이틀간 울금두부 시식회를 개최한다. 모세스 이대섭 대표, 부산식품 김순달 대표가 공동으로 행사를 주관한다. 시식회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하여 준비된 울금 증정 제품이 소진되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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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센터를 찾는 방문객들은 울금 두부에 울금 김치를 곁들여 시식할 수가 있다고 한다. 설문조사에 직접 응할 경우 울금 두부(300g) 한 모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울금 두부 구입 후 영수증을 가져오면 즉석 추첨을 통해 선택된 상품(울금두부, 울금김치, 울금막걸리, 울금국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단 울금 두부를 구입하면 100% 울금 관련 상품 중 하나는 무조건 받을 수 있다.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 이대섭 대표가 개발한 울금노랑막걸리가 입점되어 판매되고 있다.

모세스 이대섭 대표는 울금을 이용한 두부 제조방법(특허등록 제10-1935593호), 숙성 울금을 이용한 막걸리 제조방법(제10-2017-017-763), 단감을 이용한 빙과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그리고 울금환, 울금비누, 울금차, 울금떡 등도 판매하고 있다. 향후 울금 빵, 울금 샴푸, 울금 화장품, 울금김 등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울금은 요즘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울금에 포함된 커큐민 성분은 항균력, 살균력이 있어 식중독을 얘방하며, 식품보존 기간도 연장된다. 항암작용도 하여 건강에 이롭다. 인도인들이 즐겨먹는 카레에 커큐민이 포함되어 있어 인도인들은 치매에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양산시는 건강도시, 의료도시를 지향하며, 양방 항노화 산업을 육성하고 았다. 이대섭 대표는 양산시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농민들과 울금재배 작목반을 구성하여 울금농사를 짓고 있다. 울금 관련제품을 양산시를 대표하는 항노화 농특산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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