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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국도7호선 「임곡교차로~웅상 용당동」 이 4월 26일 조기 개통 됐다.

기사입력 2019.04.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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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식에서 서형수 국회의원 과 김일권 양산시장 및 관계자들이 개통 테이프를 끊고 있다.
 

부산시와 울산시를 연결하는 신설 국도 7호선 5개구간(29.6km) 중 부산시계~웅상 2공구 8.5km 구간과 함께 용당교차로까지 9.2km 구간이 당초 금년 12월말에서 8개월 앞당긴 4월 26일 조기 개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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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시장의 축하인사

 

조기 개통을 위해 4월 5일 웅촌현장사무소에서 대책 회의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는 관계 부처 담당자 및 서형수의원실이 함께 하였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기존 국도 7호선 웅상대로에서 신설도로인 용당교차로로 원활하게 진입하기 위해 교차로 대기차로 연장 및 신호체계 개선, 신설 국도 7  호선의 차질 없는 완공

 

▲개통 후 교통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웅상대로에서 용 당교차로까지 접속도로인 지방도 1028호선(용당내광로) 440m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조속히 확장

 

▲명동교차로에서 웅상대로로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 ▲외산교차 로에서 평산동 및 명동으로 이어지는 도로에 과속방지와 위험예방에 필요한 CCTV설치

 

▲평산동 아파트 단지를 관통하는 도로 신설 촉구 및 소음 발생 최소화 등 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양산시와 양산경찰서가 협조되어 조기 개통됐다고 서형수 의원실은 밝혔다.

   

<부산시계~웅상 2공구 개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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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국회 서형수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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