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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3억 3천만원 확보 삼성동 풋살구장 준공·게이트볼구장 시설개선 

기사입력 2020.11.0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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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시설 부족과 시설 노후로 불편을 겪어왔던 양산 삼성동이 풋살구장 신설과 게이트볼구장 새단장을 마치고 시민들을 맞이한다.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옥문 의원에 따르면 경남도 재정교부금을 지원해 풋살장 신설과 게이트볼장 노후시설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삼성체육공원 풋살장은 풋살동호인은 물론 많은 주민들로부터 신설 요청이 있어 왔지만 그동안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삼성동 게이트볼장 또한 그동안 원도심 주민들의 생활체육시설로 많은 활용을 해왔으나 최근 시설 노후로 인해 주민들의 사용에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한옥문 도의원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올해 경남도 재정교부금 3억 3천만원을 확보해 풋살장 신설과 게이트볼장 시설 교체를 진행했다. 

 

확보된 예산은 삼성체육공원 풋살구장 신설에 2억9천만원, 삼성동 게이트볼구장 인조잔디교체사업에 4천만원이 각 배정되어 공사를 진행했다.  

 

한옥문 의원은 “신도시에 비해 인프라가 부족한 원도심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생활주변시설의 충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한 뒤 “이번 생활체육시설 준공과 노후시설 개선으로 삼성동 주민들이 더 건강하게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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