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저소득세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달 

 

상북새마을금고(이사장 서기창)는 11월 2일(월) 겨울철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기매트 20개(200만원 상당)를 상북면에 기탁했다.

 

상북새마을금고는 작년에도 라면 100박스를 후원하는 등 매년 지역을 위해적극적으로 사회공헌하는 지역금융기관으로 올해에도 동절기 저소득층이 제일 필요로 하는 전기장판을 구입하여 기탁했다.

 

상북새마을금고 서기창이사장은“경제도 어려운 요즘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위에 힘들어하지 않고 따뜻하게 지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동환 상북면장은 “연말을 앞두고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물품은 난방에 취약한 저소득세대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