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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 경영평가 ‘우수’, 경상권역 1위 

기사입력 2020.09.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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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나’등급을 획득했다. 

 

전국 24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경영평가는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3개의 지표 내 20여개의 세부지표를 5등급으로 나누어 평가가 진행되었으며,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노무사, 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영평가단의 검증을 거친 뒤 지방공기업 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결과가 확정되었다.   

 

공단은 대상 평가그룹인 전국 시·군 시설관리공단 47개 기관 중 10위에 올라 경상권역 내 1위의 성적을 달성했다.

 

이는 사회적 가치에 대한 전략적 접근을 중심으로 다양한 소통 및 협력적 관계를 구축하고 예산증액, 신규 사업의 다각화, 고객 및 주민과의 소통 및 참여를 위한 사회적 네트워크 구성 노력이 적극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정순성 이사장은 “경영평가 결과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는 결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속된 모든 직원의 노력과 양산시, 양산시의회 그리고 우리 양산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아낌없는 사랑 덕분임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소통하며 성장해 나가는 최우수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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