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양산시는 추석연휴 기간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특별점검 및 감시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1단계는 오는 29일까지 연휴 전에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관리자가 환경시설을 자율점검 하여 수질오염사고등 환경오염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하고 비상대비체계를 사전 점검할 수 있도록 관내 1,000여개 기업체 환경오염 사고예방을 위한 안내문 발송하는 등 적극 홍보를 하고 있다.
2단계는 9.30~10.4일까지 연휴기간 중 환경오염행위 신고(신고번호 128)센터를 운영하면서 공단밀집지역, 하천변 등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연휴기간 후인 10.5일 ~ 8일까지 연휴기간에 악취 발생 등 민원발생 업체 위주로 환경관리 문제점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설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불법행위 등으로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해 환경사고 없는 안전한 양산에서 시민들이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양산시시설관리공단-양산시 청년센터 ‘청담’ 업무협약 체결
- 2양산시립독립기념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서 적정 평가로 ‘최종 통과
- 32024 동원과학기술대학교 LINC3.0사업 연계 모빌리티기계부품ICC 항공정비과 산학협력 협약식 개최
- 4, 경남도, 양산시 공공협력으로 “사할린한인 주민쉼터” 조성
- 5양산시시설관리공단, 신규직원 공개채용
- 6숲애서, 부부를 위한‘포레스트 리마인드 웨딩’
- 7양산시시설관리공단,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500만원 기부
- 8심상도박사,화요칼럼=열박산 김유신 기도장에 대한 최남주 선생과 양주동 박사 논쟁
- 9동면초등학교 4학년 120여명, 동면행정복지센터 견학
- 10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혼합복식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