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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상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명재)와 부녀회(회장 이미주)는 추석 명절을 맞아 25일 마을별 어려운 가정에 쌀10㎏ 87포(261만원상당)를 전달했다.
상북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4월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열무김치와 된장 나눔 행사를 하였으며 매년 명절 기탁, 김장김치 및 고추장 담그기, 환경정비, 재난구호활동 등 꾸준한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유명재회장은“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 세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명절이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동환 상북면장은 “코로나19로 소외감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상북면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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