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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 새마을가족 일동, 이웃돕기 햅쌀 기탁

기사입력 2020.09.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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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햅쌀 10kg 30포 지원 


양산시 양주동 새마을가족(새마을회장 김성대, 부녀회장 김봉희) 일동은 2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주동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햅쌀(10kg) 30포를 지원했다.

 

김성대 새마을회장은 “모두가 즐거워야 할 추석 명절이 다가오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는 추석이 더 힘든 시기일 수 있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양주동 새마을가족들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봉희 부녀회장은 “이번에 양주동 새마을가족들이 지원하는 햅쌀로 맛있는 밥을 지어 드시면서 추석 명절과 이웃의 정을 느끼시고, 힘든 시기이지만 잘 이겨 나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란 양주동장은 “관내 취약계층 가구가 올해 갓 수확한 햅쌀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햅쌀을 지원해 주신 김성대 새마을회장님과 김봉희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양주동 새마을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도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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