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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지역감염 차단 만전
양산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 확산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고강도 방역 조치로 공공실내체육시설 및 체육프로그램 운영을 임시 중단했다.
시는 22일부터 국민체육센터, 웅상문화체육센터, 양산종합운동장 3개 시설의 실내 체육시설과 유소년체육교실, 한여름밤 건강체조교실 2개의 체육프로그램에 대하여 오는 9월 5일까지 임시 휴관 및 운영을 중단하며, 추후 코로나19 감염증 상황에 따라 일정이 더 연장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12월 개최 예정인『가족과 함께하는 제16회 양산 전국하프마라톤대회』를 코로나19 재 확산에 따른 대회 개최 불투명, 준비 기간 부족으로 행사 운영에 차질이 예상되어 취소한다고 밝혔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중 집합과 모임, 행사를 최대한 자제한다는 방침에 따라 공공체육시설을 다시 휴관하고 주요 행사들을 연기 및 취소하여 시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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