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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세대 등 관내 취약계층 동절기 대비 1인용 전기요 지원
양산시 양주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위원장 전금옥)는 2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주동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2가구에 전기요 52개를 지원했다.
전금옥 위원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하여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많아 안타깝다”며 “특히 독거노인 등 의지할 곳 없는 돌봄이웃의 경우 다가올 동절기가 더욱 힘든 시기가 될텐데, 이번에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 지원하는 전기요가 적으나마 이분들이 코로나19와 동절기 추위를 이겨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란 양주동장은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매년 도움을 주시는 양주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전금옥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도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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