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한국자유총연맹 양산시지부, 지난 22일, 사할린동포애 어르신들께 추석 물품 전달

기사입력 2020.09.22 16:08

SNS 공유하기

fa tw ba ka ks url

 

한국자유총연맹 양산시지회(지회장 이병환, 사무국장 고미순)는 지난 22일, 상북면 대석 휴먼시아아파트에 거주하시는 사할린동포애 어르신들께 추석 물품을 전달했다.

 

이병환 회장은 매년 7,8월은 사할린에서 여름을 보내고 오는 이들이 올 해는 코로나19로 가시지못해 더운 여름을 힘들게 보내고 있어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할린동포애 회장과 회원들은 너무 힘들고 외로운데 도움을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상북면면장,양산경찰서 외사계, 한국자유총연맹 양산시지회 이병환지회장님.분회협의회 이금주회장님, 김세현여성 회장
이 참석했다.


특히 물품찬조에서 이병환지회장,김세현여성회장,상북면 새마을금고에서 도움을 주었다.


이병환 지회장은 요즘처럼 힘들고어려울때 조금이나마 나눠드릴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상북면 새마을금고 서기창이사장님께서도 흔쾌히 협찬을 해 주었다. 김세현 예쁜손네일아트 원장님이자 자유총연맹 여성회장님께서도 선물셋트를 협찬하여 훈훈한 하루가 되었다고 고미순 사무국장은 전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