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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기사입력 2020.09.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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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물품 라면 40박스 전달

 

양산시 덕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성기준, 김말순)는 18일 덕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40박스를 전달했다. 

 

기탁한 라면은 복지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위기에 처한 가구 4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김말순 새마을 부녀회장은 “사랑의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져 넉넉한 한가위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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