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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김종근
그리움이 몽글몽글 솟아난다 부모님의 모습이 생각나는 그런 하루가 될거같다 이제는 은발도 어색하지 않은 반백살
새벽녘 찬바람에 어깨를 움츠리며 지인들의 축하 메세지를 보면서 부모님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진다
아들! 생일 축하한다 이 말씀이 귓가에 울리는 이른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