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원도심에 문화향유 기회 증대로 도시 균형 발전 기대
양산시가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에 참여할 작가팀 2팀을 선정하고 사업을 시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예술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산시는 이번 프로젝트에 총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억원씩 2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대상지는 중부동 651번지 일원 삼일로 공공용지와 삼호동 1081번지 웅상 롯데마트 일원으로 상대적으로 문화적 노출기회가 낮은 원도심 지역을 선정했다.
사업추진은 올해 8월 21일까지 공모신청을 통해 총 7개의 작가팀의 제안신청을 받아 8월 26일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2개의 작가팀을 선정해 내년 2월까지 추진하여 완료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접하는 미술 작품인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참여를 유도해 시민이 공감하는 결과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양산시시설관리공단-양산시 청년센터 ‘청담’ 업무협약 체결
- 22024 동원과학기술대학교 LINC3.0사업 연계 모빌리티기계부품ICC 항공정비과 산학협력 협약식 개최
- 3, 경남도, 양산시 공공협력으로 “사할린한인 주민쉼터” 조성
- 4양산시시설관리공단, 신규직원 공개채용
- 5숲애서, 부부를 위한‘포레스트 리마인드 웨딩’
- 6양산시시설관리공단,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500만원 기부
- 7심상도박사,화요칼럼=열박산 김유신 기도장에 대한 최남주 선생과 양주동 박사 논쟁
- 8동면초등학교 4학년 120여명, 동면행정복지센터 견학
- 9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 혼합복식 우승
- 10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 특별자금 대출로 경영활동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