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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동 주부민방위기동대, 태풍피해 환경정비 봉사 

기사입력 2020.09.0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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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양주동 주부민방위기동대는 지난 8일 예비군중대, 동직원, 희망일자리사업 등 30여명과 함께 태풍으로 지저분해진 양주동 주요 도로변, 시가지 일대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양주동은 최근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지나간 후 태풍 잔해물, 쓰레기, 나뭇잎 등으로 관내 도로변과 시가지 주변이 지저분해져 긴급하게 지역봉사단체의 협조를 구했으며,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소그룹별로 분산해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미란 양주동장은 “이번 태풍으로 다행히 양주동에 큰 피해는 없었으나 관내 곳곳에 쓰레기와 나뭇잎으로 관내 환경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다”며 “솔선수범해 도움을 주신 봉사단체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정비작업을 통해 깨끗한 양주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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