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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소주동 소재 엠헬스클럽 마스크 5,000장 기부

기사입력 2020.09.0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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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소주동 소재 엠헬스클럽(대표 안부희)은 지난 3일 소주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마스크 5,000장을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최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함에 따라,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소주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엠헬스클럽의 안부희 대표는 지난해 12월에도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20kg 10포를 기탁한 바 있다. 

 

안부희 대표는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내가 아닌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라 생각한다”며 “나보다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 마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가 줄 수 있는 마스크를 기부하는 나눔을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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