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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수출입기업 임직원 대상 FTA 전문교육

기사입력 2020.09.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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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분쟁,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FTA 적극 활용 제시

 

양산시는 지난 2일 양산세관과 공동 주관으로 FTA 전문교육기관인 국제원산지정보원 이준희 전문강사를 초빙해 『FTA 활용과정』 전문교육을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수출입기업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품목분류의 이해, 원산지결정기준, 인증수출자제도 등 전반적인 FTA 실무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양산시 관계자는 “미-중 무역분쟁, 보호무역,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등으로 어느 때보다 수출입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FTA 협정국가와 교역시 적극적인 FTA 활용은 실질적인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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