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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인쇄문화사, 중앙동에 마스크 2000매 기탁 

기사입력 2020.08.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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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및 취약계층 지원 위한 따뜻한 선행

 

양산시 중앙동 소재 양산인쇄문화사(대표 김선길)는 지난 26일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2000매를 중앙동에 기탁했다. 

 

김선길 대표는“최근 잠잠했던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또 다시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다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을 담아 마스크를 준비했다”며 “전달된 마스크가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는데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김수곤 중앙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마스크는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대상자들을 위해 뜻깊게 쓰겠다”고 전했다. 

 

양산인쇄문화사는 평소에도 중앙동에서 추진하는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사업에 참여하는 등 따뜻한 선행을 이어나가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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