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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삼성동 주부민방위기동대는 코로나19의 전국적 재확산으로 감염병 위기 수준이 심각해짐에 따라 8월 25일 관내 공공시설 및 취약구간에 대해 방역 봉사를 실시하였다.
김영순 주부민방위기동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예비군 동대, 버스 승강장 등 취약지 방역 봉사를 실시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방역 봉사는 최근 다시 유행하는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하여 삼성동 주부민방위기동대 회원(21명), 부일봉사회 회원(2명) 등 23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2개 조로 나눠 꼼꼼하게 주요 공공시설과 승강장 소독을 진행하였다.
대동빌라트 이종여 통장은 “이번 방역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의적절한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하루빨리 코로나 19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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