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동면새마을부녀회 코로나19 극복 및 수해복구 성금 기탁 

기사입력 2020.08.20 10:03

SNS 공유하기

fa tw ba ka ks url

 

양산시 동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는 지난 7월부터 시작된 긴 장마로 인해 수해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과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8월 19일 성금 100만원을 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미자 동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 19로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유래 없는 긴 장마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취약계층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김회장은 회원들과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봉사활동을 고민 한 끝에 적은 금액이지만 성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의 온정이 동면 지역의 취약한 가정에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태기 동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봉사를 하는 동면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 19를 극복 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동면 관내 취약계층 세대를 위해 쓰여 질 예정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