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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착한삼촌네 허길 대표, 장학금 2백만원 기탁

기사입력 2020.08.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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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착한 삼촌네 장학금 전달).jpg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에 위치한‘착한삼촌네’허길 대표가 19일 오후, 양산시청을 방문, 글로벌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허길 대표는“개업 일주년을 맞이하여 뜻깊은 일을 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장학금이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쓰여져 우리시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임재춘 이사장은“아름다운 기부문화를 꾸준히 이어가고 계시는 허대표와 형제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하면서“기부한 장학금은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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