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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전 국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0.08.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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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까지 교육생 및 강사·서포터즈 모집 

 

양산시는 코로나19로 무인ㆍ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 국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양산시는 정부의 추경편성으로 ‘전 국민 디지털 역량강화사업’이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으로 시행되자 이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교육장 수요조사, 교육생 및 강사ㆍ서포터즈 모집안내 등을 실시하여 사업을 준비해 왔다. 

 

교육장 수요조사 결과 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메이커스페이스, 외국인력지원센터, 주민센터 등 11개소의 교육장이 확보돼 빠르면 8월말부터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장은 향후에도 신청이 가능하며 5명 이상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장소이면 이동형 교육장으로 활용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인터넷 및 컴퓨터 첫걸음 등 기초과정을 비롯하여 키오스크 활용 및 모바일 쇼핑 등 디지털 생활교육, 나아가 빅데이터 및 동영상교육ㆍ컴퓨터 자격시험 실기 등 디지털 활용부문까지 포함한다. 교육은 빠르면 8월말 경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및 강사ㆍ서포터즈 신청은 양산시 홈페이지 또는 www.디지털포용.kr, 카카오톡 채널(‘디지털 역량센터’검색), 전화(1588-2670)으로 신청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정보통계과(392-23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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