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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기독문학 제9집 출간 경남기독문학상 및 신인상 시상식

기사입력 2020.06.18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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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수국꽃이 활짝 핀 6월의 향기 속에 경남기독문학회 제9집 출간식이 경남 김해시 대민교회 본당에서 개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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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사무국장 사회로 저녁 7시30분에 시작하여 1시간 30분 정도 행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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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독문학상 수상자는 문갑연 소설가로 한국기독교 문인협회 이사로 활동하는 중견이고 조관제 시인 또한 수필가로 밀양신문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한국 문단에 획을 그으며 활동하는 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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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에는 총 8명이 수상하였는데 그 열정과 소박한 문단의 첫걸음이 하얀 찔레 꽃잎처럼 깨끗하고 맑은 느낌이 들었다.

김원채 박영수 안승기 양태순 조현수 한지혜 시 부분 수상자이고, 유주희 유진이 수필 부문 수상자이다. 

경남기독문인회 조한우 회장님은 발간사를 통해 궂은날이나 맑은 날에도 우리의 영혼엔 언제나 피아노 선율 같은 잔잔한 울림으로 다가서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선을 이루신다는 말씀처럼 경남기독문인회의 하나님 손길을 느껴보시라는 본문의 인사 말씀을 남기셨다.

경남기독문인회 회원 수는 80명으로 구성된 소 단체로 앞으로 더 빛나고 복음이 전파되는 시의 울림으로 전국으로 퍼져 많은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영혼을 깨우는 시적과 미적을 갖추어진 볼거리가 있는 책으로 펼쳐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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