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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4일, 외국인 유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창출에 도움을 주기로 약속한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후원의 집’ 제1호 현판식을 양산 북정동 소재 진송추어탕 양산본점(대표 김병주)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손영우 총장, 강덕구 교무처장, 구영덕 언어교육원장, 진송추어탕 김병주 대표 및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원과기대 후원의 집’ 현판식을 가졌다.
이 현판식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창출 및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취지를 가지고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후원”의 집은 양산 관내 점포와 기업체가 동원과학기술대학교에 유학을 온 외국인 유학생들의 입학 초기 한국 정착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게 된다.
한편, 동원과기대측에서는 학생 및 교직원을 비롯한 학교 구성원들이 후원의 집을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교내매체를 활용해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의 집 현판식에서 손영우 총장은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사진 왼쪽 첫번째, 현 동원과기대 손영우 총장
학교법인 동원교육재단 장복만 이사장
직전, 장호익 총장 현,동원교육재단 부이사장
동원과기대 졸업식 사진
중앙도서관
중앙도서관의 봄
벚꽃이 만개한 교정
앞산에서 바라본 과기대 전경사진
진송추어탕 김병주 대표는 “이제 우리사회가 다문화 시대에 접어들었으며 외국 유학생들이 한국에 빠른 정착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 고 말했다.
진송그룹 김병주 대표사장
동원과학기술대학교 DIST 글로벌경영자 아카데미 6기 출신으로 대학과 인연이 시작된 김병주 대표는 평소 돌봄이웃대상 밑반찬지원사업인 ‘훈훈한밥상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등, 돌봄이웃에게 식사 또는 밑반찬을 제공하는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활동했다.
DIST 글로벌아카데미 제6기 수료식
진송추어탕은 10여 년 전 어머니의 밥상에 대한 그리움에서 탄생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보양식인 추어탕을 대중의 기호에 맞추고 전통적인 조리방식을 중심으로 매일 가마솥에 정성으로 추어탕을 끓여낸다고 한다.
싱싱한 활 미꾸라지와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무우청(시래기)을 사용하여 우수한 단백질과 칼슘, 그리고 비타민 A, B, C, D 및 각종 무기질, 섬유질 등 몸에 좋은 다양한 영양소가 담겨져 있어 대표적으로 정력강화, 숙취해소, 노화방지, 피부미용, 골다골증 등 보양식에 관한 팔방미인이라 할 수 있다고 한다.
꾸미지 않은 자연의 맛으로 최상의 음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 진송추어탕은 부산.경남을 비롯하여 전국에 20여개의 직영점과 가맹점을 갖고있는 초대형 외식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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