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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기대 제1호 후원의 집’ 양산북정 “진송추어탕” 현판식

기사입력 2019.04.0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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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4일, 외국인 유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창출에 도움을 주기로 약속한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후원의 집’ 제1호 현판식을 양산 북정동 소재 진송추어탕 양산본점(대표 김병주)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손영우 총장, 강덕구 교무처장, 구영덕 언어교육원장, 진송추어탕 김병주 대표 및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원과기대 후원의 집’ 현판식을 가졌다.

 

이 현판식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아르바이트 창출 및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취지를 가지고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후원”의 집은 양산 관내 점포와 기업체가 동원과학기술대학교에 유학을 온 외국인 유학생들의 입학 초기 한국 정착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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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원과기대측에서는 학생 및 교직원을 비롯한 학교 구성원들이 후원의 집을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교내매체를 활용해 적극 홍보 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의 집 현판식에서 손영우 총장은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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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첫번째, 현 동원과기대 손영우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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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동원교육재단 장복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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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장호익 총장  현,동원교육재단 부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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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기대 졸업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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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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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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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만개한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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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에서 바라본 과기대 전경사진

 

진송추어탕 김병주 대표는 “이제 우리사회가 다문화 시대에 접어들었으며 외국 유학생들이 한국에 빠른 정착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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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송그룹 김병주 대표사장  

 

동원과학기술대학교 DIST 글로벌경영자 아카데미 6기 출신으로 대학과 인연이 시작된 김병주 대표는 평소 돌봄이웃대상 밑반찬지원사업인 ‘훈훈한밥상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등, 돌봄이웃에게 식사 또는 밑반찬을 제공하는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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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T 글로벌아카데미 제6기 수료식

 

진송추어탕은 10여 년 전 어머니의 밥상에 대한 그리움에서 탄생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보양식인 추어탕을 대중의 기호에 맞추고 전통적인 조리방식을 중심으로 매일 가마솥에 정성으로 추어탕을 끓여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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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활 미꾸라지와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무우청(시래기)을 사용하여 우수한 단백질과 칼슘, 그리고 비타민 A, B, C, D 및 각종 무기질, 섬유질 등 몸에 좋은 다양한 영양소가 담겨져 있어 대표적으로 정력강화, 숙취해소, 노화방지, 피부미용, 골다골증 등 보양식에 관한 팔방미인이라 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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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지 않은 자연의 맛으로 최상의 음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 진송추어탕은 부산.경남을 비롯하여 전국에 20여개의 직영점과 가맹점을 갖고있는 초대형 외식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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