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기부 행렬에 동참

 

[강동환sns] 진수산업(주)에서는 지난 17일 양산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500만원하였고, 양산시청 탁구 직장운동경기부에서도 100만원을 기부했다.

 

 

진수산업 박영식 대표는“코로나19로 복지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의 제한으로 저소득층의 생활이 더 힘들 것으로 판단되어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안정화되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전했다.

 

이어 양산시청 탁구 직장운동경기부에서도 코로나19 피해자를 위해 감독과 선수들이 자비를 모아 100만원을 기부했다.

 

양산시복지재단은 2월 27일 날을 시작으로 코로나 19로 기부된 성금이 2억 7천 7백만 원을 넘어섰으며 코로나로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이웃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