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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제21대 총선에서 양산시(갑) 윤영석 현 의원 3선으로 당선

기사입력 2020.04.1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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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에서 양산시민(갑)은 힘있는 다선 윤영석 의원을 선택했습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유일하게 낙동강 벨트를 지켰던 윤영석(양산갑)의원이 이번 21대총선에서도 보란듯이 양산갑의 낙동강 벨트를 지켜냈습니다.
 
민주당의 인재영입 후보로 발탁되어 윤영석 의원에게 도전장을 던진 이재영 후보를 따돌리고 3선의 자리를 윤영석 의원에게 지키게 해준 양산시민의 의중이 표심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양산 시민들은 우리 한국 정치의 현실을 그대로 나타 내 보여 주었습니다. 
 
시민들은 힘 있는 다선 의원이 더 많고 유리한 위치에서 지역 양산의 발전과 삶의 질을 향상 시켜 주기를 바라고 믿는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윤영석 의원의 당선인사 "전문"을 다음과 같이 전해 드립니다.

[경남 양산갑 윤영석 후보 당선 인사]

존경하옵는 양산 시민 여러분, 우선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끝까지 저를 믿어주시고 지지해주신 양산 시민 여러분 덕분에 제21대 총선에서 양산 갑구 국회의원에 당선될 수 있었습니다.
 
저 윤영석은 ‘오직 양산 오직 민생’을 마음속에 아로새기며 오로지 제 고향 양산의 발전만을 생각하며 지금껏 달려왔습니다. 
 
단 한 순간도 초심을 잃지 않았습니다. 연간 200회 이상 국회와 양산을 오가면서도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8년 전 처음으로 국회에 입성했던 순간부터 제 삶은 항상 양산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제21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선거였습니다. 자유와 공정이 바로 선 대한민국의 명운을 결정지을 중요한 선거에서 양산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았다는 것에 다시 한 번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하지만 저 윤영석은 결코 두렵지 않습니다. 
 
언제나 제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신 양산 시민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참으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는 종식을 기약할 수 없어 국민 여러분께서 가지신 고충이 상당히 크시리라 생각됩니다. 
 
저 윤영석은 강한 야당 3선 국회의원으로서 코로나19의 빠른 종식과 대한민국의 경제 회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양산 시민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하겠습니다.

양산 부산대 부지 개발을 위한 관련법을 정비해 부산대 부지를 양산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심점으로 활용하겠습니다. 
 
윤영석은 지난 8년간 부지 개발을 위한 계획들을 착실히 진행해왔습니다. 마침내 지난 3월 6일 국유재산법이 개정되었고 실질적인 개발의 길이 열렸습니다. 
 
양산 부산대 부지는 오직 양산 시민 여러분과 양산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향으로 활용될 것임을 분명히 약속드립니다.

또한 양산시 예산 2조원 시대를 저 윤영석이 열겠습니다. 강한 야당 3선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상임위원장을 맡아 양산 발전을 위한 대대적인 예산 확보에 주력하겠습니다. 
 
저 윤영석이 가진 중앙 정부의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와 3선 국회의원의 힘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사랑하는 35만 양산 시민 여러분! 저는 한 순간도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양산 시민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우리 아이들의 교육·보육 환경을더욱 더욱 더 낫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하나라도 더 해내야 한다는 일념으로 매 순간 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언제나 다음 세대를 생각하며, 양산시민과 국민을 위해 달려가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단히 정진하겠습니다. 존경하옵는 양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 큰 양산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아이들의 꿈이 마음껏 펼쳐지는 양산, 청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는 양산, 근로자와 기업인의 땀이 보상받는 양산, 어르신, 여성, 장애인의 복지가 풍요로운 양산을 만들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양산이 자부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산 시민 여러분들로부터 믿음을 받고, 또 저는 양산 시민 여러분들께 희망을 전해드릴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14일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 온 이재영 후보님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당파를 떠나 이재영 후보님과 제가 가졌던 양산 발전에 대한 비전과 희망은 동일했을 것입니다. 
 
양산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는 초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 윤영석은 진영논리에 매몰되지 않고 오직 더 큰 양산, 더 큰 대한민국만을 생각하며 일할 것임을 다시 한 번 양산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양산 시민 여러분과 국민을 받드는 자세로 한 순간도 예외 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양산 시민 여러분이 필요한 곳에 저 윤영석이 있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이 부르는 곳으로 저 윤영석은 달려가겠습니다. 

존경하옵는 양산 시민 여러분, 저 윤영석을 믿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 믿음에 부응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저를 선택해주신 여러분의 은혜에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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