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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복지재단, 취약계층 코로나19 감염 최소화 위해 방역장비 대여 사업 박차

기사입력 2020.03.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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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20200324 방역장비 대여사업 시행.jpg22.jpg

 

[강동환sns]양산시복지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취약계층의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방역 장비 대여 사업을 시행 한다.

 

재단은 방역 기계 100대, 소독약품 1,000통을 구입했으며 이 중 기기 85대와 소독약품 850통은 관내 5개 사회복지관(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양산시노인복지관, 웅상노인복지관)으로 전달하였다.

 

전달된 방역 장비는“방역 장비 대여 사업”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관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뿐만 아니라 다중이용시설과 일반 시민들에게도 대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양산시복지재단 관계자는“방역 장비 대여는 관내 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신상 확인 후 신청서 작성 및 교육 후 대여 할 예정이다.”며“방역 기계가 필요하거나 다중이용시설을 운영하는 곳은 지체 말고 신청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방역 기계 15대와 소독약품 150통은 사회복지생활시설 등으로 지원하여 방역 강화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한다고 전했다.

   

※ 연락처 안내 :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t.055-365-9544), 양산시장애인복지관(t.055-367-9655), 웅상종합사회복지관(t.055-367-7612), 양산시노인복지관(t.055-365-9790), 웅상노인복지관(t.055-366-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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