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양산시복지재단, 코로나19 피해자 위해 5만원 상당 비상식량 및 방역물품 키트 430박스 지원

기사입력 2020.03.24 10:43

SNS 공유하기

fa tw ba ka ks url

보도자료 - 20200320 비상식량 및 방역물품 키트 제작, 지원 (1).JPG5.JPG

 

[강동환sns]양산시복지재단은 지난 20일, 코로나19 피해자들을 위해‘비상식량 및 방역물품 키트’430박스를 제작하여 관내 사회복지관으로 전달하였다.

 

보도자료 - 20200320 비상식량 및 방역물품 키트 제작, 지원 (2).jpg4.jpg

 

피해자들에게 지원되는 이 키트는 햇반, 라면, 통조림 등의 비상식량과 손소독제, 손세정제를 포함한 5만원 상당의 15가지 물품으로 생계가 어려운 피해자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하고, 위생 관리를 할 수 있는 물품들로 구성되었다.

 

보도자료 - 20200320 비상식량 및 방역물품 키트 제작, 지원 (3).jpg3.jpg

 

이날 행사는 김일권 양산시장도 참석하여 피해자들에게 전달하는 키트를 제작하며 구슬땀을 흘렸고“사회복지사 여러분의 노력과 땀이 피해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로 돌아갈 것”이며“힘 써달라”고 전했다.

 

보도자료 - 20200320 비상식량 및 방역물품 키트 제작, 지원 (4).JPG2.JPG

 

양산시복지재단은 코로나19로 양산 관내 시민들이 현재까지 2억6천여만원을 기부했으며 이 지정기탁금을 코로나19 피해자들을 위해 방역사업 및 물품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 20200320 비상식량 및 방역물품 키트 제작, 지원 (5).JPG6.JPG


관계자는“현재 방역기계 100대와 소독약품 1,000통을 구입해 관내 사회복지시설로 배분하여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 및 방역기계 대여 사업을 시행하고자 진행하고 있다.”며“양산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양산시복지재단도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