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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오염 심하고 노후화된 교량부 경관 개선 나서
양산시가 물금IC 인근의 오염과 노후화로 도시미관을 저해하던 도시철도 교량부의 경관개선 사업을 금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물금 지역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물금IC를 통한 진출입차량이 늘어나면서 IC 주변의 도시 이미지를 저해하는 요소들에 대한 경관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양산시는 2015년부터 IC 주변 경관개선을 위해 진입부 담벼락 철조망 철거, 아트월 설치, 저단형게시대 설치 등의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물금IC 진입 연결도로에 위치한 도시철도 교량부 입면 정비에 나선다. 적용할 디자인은 선호도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적용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지난 해 이형모자이크타일을 활용해 자원회수시설 인근 고속도로 하부 경관을 추진하고 지역 주민들의 불안했던 보행환경을 개선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벽화조성과 같은 일시적이고 지속이 낮은 경관개선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여건을 최대한 반영해 지속성과 심미성을 고려한 경관개선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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