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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초화류육묘장 봄꽃>
양산시가 아름다운 도시경관 만들기에 기울인 노력이 꽃망울로 피어나 화려한 봄을 맞이하고 있다. 시는 23일부터 시가지를 시작으로 주요 도로변, 지하차도 꽃다리, 화분에 다채로운 빛깔의 봄꽃을 심어 단장한다.
양산시는 직영하고 있는 하북면 소재 초화류육묘장을 통해 시가지 꽃길 조성뿐만 아니라 읍면동, 시설관리공단 및 학교 등에 분양할 금어초, 팬지, 데이지 등 7종의 꽃 28만본을 재배하고 있다.
또 낙동강변에 위치한 양산지역 최대 수변공원인 황산공원과 도심지 산책로인 양산천변에 펼쳐진 16ha 규모의 야생화단지에는 유채가 풍성하게 식재되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시민이 자주 찾는 제방산책로 7.1km를 따라 청보리가 푸르름을 뽐내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매년 4월에 개최되는 유채꽃향연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취소되었으나, 봄꽃을 보며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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