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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송지구 조성 위한 기존 도로 철거에 따른 임시도로 개통
양산시 사송 공공주택지구 사업구간에 포함된 지방도 1077호선 이설구간 중 일부가 오는 18일부터 임시개통될 예정이다.
LH는 동면 사송과 내송 일대에 276만㎡ 부지에 사송 공공주택지구를 조성하면서 사업구간을 통과하는 지방도 1077호선을 경부고속도로 쪽으로 선형을 개량해 이설하기로 했다.
전체 이설도로는 폭 16~20m, 길이 4km의 왕복 6차선 도로로 내년 상반기 이후에 개통 예정이며, 이번 임시개통 구간 도로는 기존 지방도 1077호선 이설구간과 임시우회도로구간을 합쳐 폭 15m~17m , 길이 3.5km 구간으로 도로규모는 왕복 4차로이며 내송삼거리에서 사송고가차도 인근 구간에 해당된다.
LH 관계자는 “임시개통 구간의 통행속도는 40 ~ 50km/h이므로 원활한 교통소통 및 안전을 위하여 속도를 준수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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