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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 지역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오도암, 양산시웅상상공인연합회 기부

기사입력 2020.03.1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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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암.jpg 3월.jpg

 

[강동환sns] 지난 12일 코로나 19 피해자 지원을 위해 오도암과 양산시웅상상공인연합회에서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기부했다.

 

웅상상공인연합회.jpg3월.jpg

 

이날 기탁식은 웅상출장소장실에서 오도암 성담 주지스님과 웅상상공인연합회 이상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양산시복지재단은 코로나19 피해자 지원으로 기부된 지정기탁금은 현 사태로 피해를 겪는 취약계층 및 코로나 관련 대민 서비스 지원 기관의 방역물품과 생계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양산시와 양산시복지재단은 기부자, 봉사자들의 마음을 모아 코로나19 피해자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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