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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유명 모래조각가이자 국내 모래조각 창시자인 김길만 작가의 ‘움직이는 모래조각 전시 프로젝트’로 작년 봄, 여름, 가을 3개의 테마로 문화예술회관광장, 물금워터파크, 양산역환승센터 3개소에서 감상할 수 있었던 작품을 올해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양산시는 지난 3일 양산문화예술회관 광장에 남녀노소 불문하고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캐릭터 펭수가 꽃을 들고 있는 모습을 시작으로, 물금워터파크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전래동화 해님달님, 양산역환승센터에는 봄을 연주하는 여인의 모습이 모래에 조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월 초까지 봄을 테마로 한 작품을 전시한 후에는 여름, 가을 테마로 작품을 전시하여 계절별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모래조각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진일 문화관광과장은 “봄을 테마로 한 모래조각 작품을 감상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봄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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