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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장 김일권)는 이달부터 6·25참전 및 월남전참전 유공자에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 지원을 확대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 내용을 반영한‘양산시 참전유공자 지원조례’개정안이 지난 6일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6.25참전유공자는 도 보조금 포함해 월 22만원에서 월 24만원을, 80세이상 월남전참전유공자는 월 22만원에서 월 24만원으로 각각 2만원이 인상됐다.
시는 3월분 참전명예수당부터 인상된 금액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이는 경남 전 시군 중에서 가장 높은 지원 금액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참전유공자의 예우를 높이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분들의 명예가 존중 받을 수 있도록 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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