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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중앙.삼성동 김정희 시의원이 “민초”로 돌아갔다.

기사입력 2019.03.2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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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초벌구이.jpg 

제6대. 중앙.삼성동 김정희 시의원이 “민초”로 돌아갔다. 의원시절 우리 시민들을 위해 일을 한다는 자부심과 보람도 있었지만, 아쉬움도 없지 않았다고 한다.

지금은 민초(民草)로 살면서, 지역과 우리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며, “민초가든”을 개업해 운영하고 있는 김정희 사장, 직접 삼겹 초벌구이를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다.

 

민초삼겹초벌구이.jpg

 

생소한 일인데, 어떠냐고 묻자 그야말로 민초로 돌아가서 삶에 충실할 뿐이라고 한다.

요즘은 시의원 시절보다 더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고,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하루종일 나름대로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민초간판편집(2).jpg

 

김사장으로 변신한 전 김의원은 “이제는 시의원이 아닌 보통 시민, 민초(民草)로 살아가면서 우리 지역과 우리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면서 살겠습니다.”며,

제도권 안에서 일한 경험을 토대로 우리 이웃들이 다 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민초낚지볶음.jpg

 

직접 준비한 낙지볶음, 싱싱한 해물을 현지에서 바로 조달해 온다고 한다.

 

민초낚지볶음완성.jpg

 

한상 가득 차려진 낙지볶음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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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삼겹 새우 숯불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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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 마련된 연인들의 공간 방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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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갈로 내부모습

 

민초야외석.jpg

야외에 직접 목재를 구입해서 만들었다고 자랑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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