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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문 경남도의원의 13일, 양산중앙교회 청년부에서 특강을 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산중앙교회 청년부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문제와 대안에 함께 고민해보고 교감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 의원측에 의하면, 결혼, 출산, 꿈 등 7포세대라 할 수 있는 청년들의 녹록치않은 현실을 이야기하고, 또 확답은 아닐지라도 함께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강을 마치고 청년들과의 교류를 마친 한 의원은 정치인을 떠나 또래의 청년들을 자녀로 둔 부모로서, 우리 양산과 경남도내 청년들의 내일이 오늘보다 좀 더 밝게 펼쳐지도록 더 많은 노력과 실천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