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지역 주민 위한 사회공헌활동 앞장

 

양산시 상북면에 소재하고 있는 ㈜유성엔지니어링(대표 이용덕)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상북면에 전달했다.

 

㈜유성엔지니어링은 1994년 설립, 탈취설비와 소화가스 재활용 설비 전문기업으로 벤처, 이노비즈, 녹색전문 기업으로 인정받은 환경분야 선두기업이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기업문화 발전 등에 모범 기업으로 공을 인정받아 2016 대한민국 친환경 유공자 특별상, 아름다운 납세자상(국세청장), 2017년 양산시 우수중소기업인 수상 등 선정된 바 있다.

 

이용덕 대표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매년 관내 어려운 계층을 위해 성금 기탁을 꾸준히 해 오고 있으며, 유성엔지니어링배 배드민턴 대회 개최, 지역 행사 후원, 저소득자녀 장학금 지원, 명절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역의 기업으로서 돌봄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동환 상북면장은“기탁 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라며 “매년 따뜻한 후원 보내주고 있는 이용덕 대표께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