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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보건소, 오는 18일 절주 캠페인 개최

기사입력 2019.12.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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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보건소는 양산시 중독관리센터와 함께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양산역 2층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절주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음주폐해에 대해 알고, 절주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갖게하기 위해 추진됐다. 

 

과도한 음주는 간질환, 암, 알코올성 치매 등의 발생률을 높이며, 특히 연말연시 음주운전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홍보물품(휴대용 약통) 및 리플렛 배부를 통해 시민들이 과도한 음주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휴대용 약통의 배부는 홍보문구를 통해 음주폐해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올바른 약 복용을 할 수 있도록 도와 건강한 신체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강경민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의 건강한 신체조성과 가족의 행복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많은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음주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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