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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장애인복지관, 관내 보육교사 대상으로 장애예방교육

기사입력 2019.11.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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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지연 조기발견사업으로 조기발견의 민감성 알려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은 양산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선희)와 함께 지난 6일 발달지연 조기발견사업 장애예방교육 <영·유아를 위한 언어중심 발달지원 방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희란교수(부산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언어청각치료학과)의 강의로 양산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인 원장 및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 교육은 발달지연 조기발견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영·유아기 발달에 따른 올바른 보육 방법을 제시하고 언어발달 지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양산시 관내 가정어린이집의 보육환경 개선 및 강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양산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박선희회장은 “교육을 통해 올바른 보육 방법 및 정보제공으로 인한 재정립의 기회와 교육대상자가 영·유아기 발달지연의 민감성 및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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