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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3.1신평만세운동'이 100년 만에 재현됐다.

기사입력 2019.03.1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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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며 양산 하북면 신평 일원에서 일어났던 '3.1신평만세운동'이 100년 만에 재현됐다. 양산시와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양산시 하북면 통도문화예술의 거리와 양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시민500여명이 참여한가운데 '3.1신평만세운동'을재현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3 . 1신평만세운동은 경남 최초의 만세운동(1919년 3월 13일)으로 평가받고 있고 100년만의 첫 재현이라 더욱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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