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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관내 5곳의 화물자동차운수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반기 교통수단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양산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가 합동으로 수검업체를 내방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으로, 특히 화물자동차에 대한 휴게시간 준수여부, 사고관리대장 보유 여부, 입·퇴사 적시 보고 여부, 보수교육 이수현황 등 교통안전 관리 전반에 대한 내용을 점검하게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점검 결과 관계법령 위반사항 발견시 해당 법령에 따른 개선명령 또는 행정처분이 부과될 예정”이라며 “시에서는 화물자동차의 교통안전 관리강화를 위해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