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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청소년들이 함께한 ‘가을 하모니’

기사입력 2019.10.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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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전국청소년합창대회_대상 증산음빛합창단.jpg

지난 12일 ‘제9회 양산전국청소년합창대회’ 개최/양산 증산초 ‘증산음빛합창단’ 영예의 대상 수상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함께한 ‘가을 하모니’가 양산에서 펼쳐졌다.

 

양산전국청소년합창대회_시상식.jpg

 

양산시와 양산시청소년회관이 주최·주관한 ‘제9회 양산전국청소년합창대회’가 지난 12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합창제는 양산, 부산, 울산, 포항에서 초·중등학생 합창팀이 참가해 참신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문화발전에 기여했으며, 청소년들의 열정 어린 모습에 관중들의 큰 호응과 환호가 이어졌다.

 

총 10개 팀의 치열한 경연 결과 ‘증산음빛합창단’(양산 증산초)이 ‘달의 숨바꼭질’,‘넌 할 수 있어 라고 말해주세요’의 노래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부산용수어린이합창단’(부산 용수초)과 ‘루미너스 싱어즈’(포항제철중)이 각각 최우수, 우수상을 수상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전국합창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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