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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오후 시인과의 산책 / 양산시인 이신남의 "詩, 너는"

기사입력 2019.09.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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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JPG

 

詩, 너는 /이신남

 

가슴으로 너를 안았다

보면서 생각하고

끊임없이 네게 파묻혀

내가 할 수 있는 건

너를 내 안에

품고 사는 숙명

참 많이 아프다

 

캡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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