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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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세제 차별 우려 왜 나오나 봤더니전기차 세제 차별 우려 왜 나오나 봤더니 [알면 도움되는 정책상식]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 2022.09.08 정책브리핑 원세연 공감 3 SNS열기글자크게글자작게목록 다양한 정책정보 가운데는 무심코 지나치기 보다 상세히 알면 도움되는 내용들이 많다. 또 정책 속에는 일반적인 지식을 넘어 생활에도 필요한 정책상식들이 담겨져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 혹은 “아는 것이 힘이다”는 말처럼, 정책브리핑이 알아두면 유용한 ‘정책상식’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지난 5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국을 찾은 미국 연방 하원의원들을 만났다. 같은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이에 앞선 지난달 29일에는 산업부, 기재부, 외교부로 구성된 정부 합동 대표단이 미국을 방문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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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뉴스 향토사 이사로 활약하고 있는 조국영도예가가가한·일 도자문화 교류 중심지 부산 만들기 제7회 부산요포럼에서발표본뉴스 향토사 이사로 활약하고 있는 조국영도예가가가한·일 도자문화 교류 중심지 부산 만들기제7회 부산요포럼에서 발표한다. 주제발표요지는다음과 같다. 제7회 부산오포름 부산요(釜山)에서 활동한 일본도공(工)의 역할과 조선사기장(沙器匠)에 관하여주제발표. 도예가 도자이돈가 부산요듬고문. 2022년 8월 25일(목) 오후 6시 30분 부산 한성 1918 2층 교육실부산시 중구 백산길 13 (광복동 3가 11) 발표요지 임진왜란후,일본은 도쿠카와(鄕川)막부의 성립을 계기로 정국 안정과 사회 질서가회복됨으로 다도문화(茶가어울린다는 고려다완(생산을 동래부(광범위하게 퍼지면서 일본 특유의 와비차에 가장文化)가얻기 위한 소망으로 대마도를 통한 다완의 구입과茶碗)을통하여 조선정부에 요청함으로서 조일간의 도자기 문화의융합적 성격의 부산요(釜山麻)가 탄생 하면서 지금도 일본다인들이 애호하는 모른다.완(御本및碗)이 만들어 진다. 府)를부산요가 존속한 1004년 중에 두모포왜관 바깥에 가마가 있었던, 1639-1043년까지글 두모포외묘(王府가)시대로, 두모포왜관 안에 가마가 있었던 1644-1077년까지를 두모포요(그 시대로, 초량으로 왜관을 옮기면서 지어진 1687-1718년까지초량요(梁)시대로, 그후 일본인들이 독자적으로 운영하던 1743년까지를 왜관요 ④(館藏)시대로, 비정하고 그 시기별로 대마도에서 파견되었던 일본 즉 도공의 성격과역할에 대하여 대마도( 종가문서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동래부와 조선정부의山) 대응에 관한 자료를 새롭게 발굴하였다. 부산요가 열릴 무렵의 조선사기장의 도자사적 위치와 환경을 살펴보면서 왜관(棺)으로 파견된 조선사기장과 잡역부의 수급과 역할, 그리고 임금과 처우 등에 대한 실 체를 규장각(자료를 중심으로 국내 사료와 대마도 증가문서(회)소장文)를중심으로 한 일본 자료를 비교 보완하면서 조선의 사기장이 부산요에서 100여년동안도자기와 다완을 만들면서 당시 사회상과 삶의 애환을 단면적으로 살펴본다. 발표자소개 부산요와 조선 사기장(沙器匠)그리고 일본 도공(陶工) 발표: 조국영 도예가, 부신 연구가, 부신요포럼 고문 진행 김동기 • 신포럼 학술위원장,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선임연구원 역임 일시 2022년 8월 25일(목) 오후 6시30분 장소 한성1918 2층 교육실 · 지하철을 이용해서 오시는 분 - 지하철 1호선 중앙역 1번 출구 . 버스를 이용해서 오시는 분 백산기념관 정류장 하차 : 126번, 15번, 15(심야)번, 186번, 86번 중앙동주민센터 정류장 하차 : 186번, 190번 508번, 508(심야) 66번, 82번, 85번 88 중구 백산길 13(동광등 3가 11) 051-257-8038 주최 : 부산요포럼·(사)동북아시아문화허브센터 부산지회 문의 : 부산요포럼 창립추진위원회 사무처장 김종현 . 010-3844-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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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양산시 통일대장정 Peace Bike 행사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관광경영학 박사 심 상 도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며 세계인이 함께 달리는 ‘신통일한국 피스로 드(Peace Road) 2022 양산시 통일대장정 Peace Bike 행사’가 열렸다. . 특히 올해는 10년째로 ‘남과 북이 함께 사는 신평화로를 만듭시다’ 라는 구호를 내걸고 160개국 청년학생들이 함께 달리게 된다. 또한 올해는 6.25 한국전쟁 72주년을 맞아 참전 22개국 병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는 뜻도 담겨 있다. 광복 77주년을 기념하는 ‘신통일한국 피스 로드(Peace Road) 2022 양산시 통일대장정 Peace Bike 행사’는 8월 6일 11시에 황산공원에서 열렸다. 강민호야구장 옆 정자 앞 넓은 잔디밭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 주최는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양산시회(회장 류기석), UPF, 후원은 행정안전부, 통일부, 양산시, 양산시의회가 하였다.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되는 통일을 기원하는 피스 로드 행사에 많은 (사)회원들이 참가하였으며, 양산의 자전거 동호인들도 대거 참가하여 행사를 빛내주었다. 황신선 여성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세심하게 미리 준비한 모자, 유니폼 티, 얼음물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었다. 얼음이 꽁꽁 언 생수는 열사병을 막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행사는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양산시회(회장 류기석) 회원,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이용식 경남도의원, 양산시의회 신재향 시의원, 최복춘 시의원, 이묘배 시의원, 심상도 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자전거 동호회인 ‘양산발바라(회장 이군호)’ 회원, ‘웅상자전거동우회(회장 김교선)’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개회식은 박석두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 및 국민의례, 황신선 여성회장의 내빈소개, 박상주 지부장의 경과보고, 박기열 양산시 공동실행위원장의 환영사,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의 축사, 이용식 경남도의원의 축사, 박판도 경남실행위원장의 격려사, 피스 로드 종주자 대표인 황윤영 전 시의원의 평화 메시지 낭독,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황신홍 양산지회장의 선창으로 ‘통일의 노래’ 제창, 박종욱 상임고문의 만세삼창, 이용운 고문의 피스 로드 출발 선언하는 징치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기열 양산시 공동실행위원장의 환영사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출발한 피스 로드가 올해 10회째를 맞이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통일부, 16개 광역시도 자치단체의 후원으로 전개되는 올해 피스 로드는 6.25 전쟁 72년을 맞이하여 세계 160개국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일정의 하나로 피스 로드 양산시 통일 대장정을 이곳 황산문화체육공원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한반도 평화통일은 우리 곁에 성큼 와 있는 듯하다가도 저만치에 가 있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남북이 힘을 모아 남북관게를 회복하고 다시 하나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염원합니다. 그런 점에서 민간차원에서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실질적으로 준비하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최근 경기도 가평군에서는 가평읍 호반로 일대를 6,25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평화로’라는 명예 도로명을 부여한 바 있습니다. 피스 로드 실행위는 여기서 한 발 더 나가 한반도의 분단 장벽을 걷어내자는 의미로 ‘신평화로’라는 명예 도로명을 전국적으로 제정하는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피스 로드 통일대장정’을 계기로 이 운동이 더욱 확산돼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국제사회의 지지와 우리 국민들이 중심이 되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노력할 것을 촉구합니다. 내외 귀빈, 그리고 피스 로드 종주자 여러분! 여러분이 오늘 흘린 땀방울이 분단의 아픔을 딛고 한반도의 화합과 평화의 땅으로 부활하는 데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 페달, 한 페달을 밟으면서 북한 동포를 끌어안고 통일의 길로 가겠다는 염원을 다지고 달려주시기 바랍니다. 피스 로드를 통해 남과 북이 함께 사는 통일시대, 지구촌 평화시대를 만들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양산시회(회장 류기석) 회원들의 단결력은 정평이 나 있다.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모든 임원과 회원들은 묵묵히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특히 세계평화여성연합 양산시지회 가와구찌지나미 여성회장은 행사 기록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열심히 찍었다. 남북이 똑같이 자유, 평화, 풍요, 인권을 골고루 누리는 평화통일의 그 날까지 중단없이 달려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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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에서 전국 전문대학 국제교류 관리자 협의회 부울경대구 지역 간담회 및 직무교육 개최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지난 22일 한국전문대학 국제교류관리자협의회(회장 박종식 동원대학교 팀장)의 ‘부산, 울산, 경상, 대구 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관리자 대상으로 유학생 유치전략에 따른 교육역량인증제 개선 간담회와 직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교류관리자협의회 전국 지역별 간담회 및 직무교육은 전국 지역을 3개 지역(▲1차 6월 24일,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2차 7월 15일, 서울, 경기, 강원, 인천, ▲3차, 7월 22일 부산, 울산, 경상, 대구 지역)으로 나눠 시행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모집하고 있는 모든 대학이 참석하여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교육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부산, 울산, 경상, 대구권역 지회별 직무교육에는 25개대학이 참석하여 최근 이슈되는 ▲3주기 교육역량강화 인증제도 시행 보완내용, ▲한국어연수생 학적관리 및 TOPIK 취득 프로그램 공동개발 ▲대학별 유학생 사고사례 안내교육, ▲유학생 모집부서가 신설되는 대학의 유학생 유치관리 전략 ▲지역 대학 간 유학생 정보교류 등 대학에서 요구되는 실질적 교육으로 유학생 관리자에게는 가장 큰 효과가 큰 교육이다. 참석자의 대부분이 전문대학은 앞으로 청년감소, 인구절벽, 등록율 부족으로 대학 재정난이 심화하여 외국인 유학시장을 체계적으로 계획과 전략을 구축해 우수 외국인을 유치해야 전문대학은 지금의 대학 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는데 공감하였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총장 손영우는 “최근 전문대학에서 블루오션으로 자리 잡은 유학생 사업이 대학 위기와 유학생 관련 대학들 사고와 맞물려 여러가지 주요 현안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법의 사각지대에 항상 놓여있는 국제교류 부서의 관리자 교육을 매년 매 분기별 필수 직무교육을 시행하여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당부한다.” 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지회 간담회를 통해서 지역 대학 간 정보교류와 사고예방 교육에 대해 유기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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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닫고 혀를 감추어라부산일보 기고, 자유기고가. 김영식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말 실수를 한다. 글은 잘못 쓰면 다시 고치면 되지만, 말이란 것은 자신의 입 밖으로 나감과 동시에 다시는 주워 담을 수가 없다. 한 마디의 말의 실수로 인하여 여러 사람의 입방아에 오랜시간 오르내리는 것은 정말로 괴로운 일일 것이다. 말이 많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말 실수를 하게 된다. 그러므로 필요 없는 구설수에 오르지 않으려면 말을 아껴야 한다. 우리말 속담에 '세 치 혓바닥이 몸을 베는 칼'이라는 말이 있다. 인체에서 혀는 가장 짧은 장기에 속하지만 가장 위험한 무기로 갑자기 자신의 실수가 되어 순간적으로 되돌아온다. 혀를 잘 놀려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혀를 잘못 놀려 힘들게 쌓아 올린 공든 탑이 하루아침에 무너지기도 한다는 말은 이미 다 알고 있는 말이다. 그러나 이를 잘 실천 하기란 매우 어렵다. 만만치 않은 노력과 자제가 필요하다. 당나라가 망하고 송나라가 들어서기 전인 오대(五代) 시절에 무려 다섯 왕조에 여덟 성 씨, 열한 명의 천자를 잇따라 섬기면서 도탄에 빠진 백성을 건졌던 이름난 재상인 풍도(馮道)라는 인물이 있다. 그는 어지러운 시대를 살면서 누구보다 말의 위력에 대해서 일찌기 잘 이해 했다. 그는 혀를 주제로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입은 재앙이 들어오는 문이고 혀는 제 몸을 베는 칼이다',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감추어 두면 가는 곳마다 몸이 편안하리라'. 말조심을 당부하는 내용인 것이다. 사람이 살면서 말을 하지 않고 살 수 없겠지만, 필요없이 안 해도 될 말을 하여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원한을 사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다. '입을 닫고 혀를 잘 간직해 두라'는 옛 선인의 말은 그냥 흘려 버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고 한 마디, 한 마디에 남의 말을 좋게 하는 버릇을 길러가야 하겠다. 김영식·자유기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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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EWS와이뉴스창립4주년 맞아YNEWS와이뉴스창립4주년 맞아 임원진. 재위촉 와이뉴스가 창립 4주년을 맞아 이사진을모두 재위촉했다. 4년전지역뉴스로출발한 YNEWS는 해마다 거듭발전하여 전국에서도 유명한 모바일중심의 첨단인터넷뉴스로 발전했다. 이번에 재위촉된 이사진의 헌신적인 노력 때문이다. 아래에소개한이들 이사진은 모두 각분야에서뛰어난재능을 보유한분들이다.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심상도총괄이사는" 와이뉴스의특장점은 방대한 사진이나 자료와 글을 제한없이 모두 올려 줌으로써 글쓰는 사람의 기운을 북돋아준다"고 힘주어밝혔다. 이들은 취재나 칼럼, 뉴스를 만들때 어떠한. 험지나 오지를 만 나더라도 개의치 않음을 수많은 독자님들이 인정하고있다. 뉴스발굴을위해 어느곳이라도 달려간다.누구라도마나서 인터뷰한다. 주변의 많은사람들과 교류한다. 오늘의 YNEWS가 존재하는이유이다. 1. 총괄이사 = 심상도관광경영학 박사,동남관광연구소 소장,칼럼리스트, 각시,군,읍면 자문위원 저서= 양산문화 2.향토사위원장 = 조국영도예가,향토사학자 3. 시문학이사 = 서명숙시인,수필가 4. 음반이사= 이수태 작곡가,작사가 5. 생활체육이사 = 조상현 체육인, 등산가 6.교육이사(진로지도전문)전직교장 대표이사 = 김영식, 창설,경영학전문 저서=문서작성실무사례총서(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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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전국문학인꽃축제, 제10회 한국꽃문학상 시상식12회 전국문학인꽃축제, 제10회 한국꽃문학상 시상식 동남문화관광연구소 소장 관광경영학 박사 심 상 도=YNEWS 총괄이사 서운암 장경각에서 4월 23일 11시에 제20회 들꽃축제, 자연과 문학의 소통을 추구하는 제12회 전국문학인꽃축제, 제4회 전국문학인 및 시민 백일장 행사가 성대하게 열렸다. 행사는 서운암과 전국문학인꽃축제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양산시와 영축문학회가 후원하였다. 전국문학인꽃축제 정영자 운영위원장의 인사말,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중봉성파 대종사의 격려사, 통도사 주지 현문 스님의 격려사, 양산시의회 이상정 의장의 환영사, 한국불교문인협회 김재엽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제10회 한국꽃문학상은 서운암 감원인 서송 스님이 시상하였다. 대상은 ‘낙엽의 꽃말’을 쓴 김종철 시인이 수상하였다. 부상으로 받은 상금 2백만 원은 문인협회에 기부하였다. 한국꽃문학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고영환의 하얀 풍란, 고정식의 봄꽃 축제의 날, 권나미의 연밭, 박수화의 두메 찔레꽃, 박순례의 한 다발의 싱그러움 내게로 오네 – 튤립, 박영선의 모란꽃, 박치명의 해바라기, 심헌수의 금강계단에 피는 꽃, 우명주의 님의 길, 유담의 치자꽃, 이춘희의 잔설 속에 핀 샤프란, 임소연의 감나무. 제10회 한국꽃문학상 심사위원은 다음과 같다. 심사위원장 박달수(시조시인, 한국시조시인협회 자문위원), 심사위원 이석래(시인, 부산문인협회 회장), 김귀희(수필가, 문학박사, 장사현(시인, 영남대학교 문학예술과정 교수), 최경식(시인. 청옥문학회 회장), 김선아(시인, (사)부산여성문학인협회 이사장). 제2부 행사(12시)는 물소리시극단 시낭송 및 노래 ‘만해 한용운 시인과 통도사’, 제3부 행사는 백일장 시제 발표(일반부, 문인부 별도 운영함), 사진 촬영, 제4부 행사(오후 2시 30분) 제4회 전국문학인꽃축제 기념 백일장 시상식. 전국문학인꽃축제가 열린 서운암은 계절에 따라 다양한 야생화와 꽃을 볼 수가 있다. 봄부터 매화꽃을 시작으로 동백꽃, 황매화, 살구꽃, 작약, 붓꽃, 명자꽃, 조팝나무꽃, 왜개연, 철쭉, 이팝나무꽃, 금목서, 은목서 등이 화려한 꽃을 피운다. 전국문학인꽃축제가 열린 요즘은 금낭화가 활짝 피어 진한 향기를 풍기고 있어 꽃길을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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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영 도예가(ynews 향토사 전문이사 부산요포럼발표부산요의 도자사적 의미와 가마 운영에 관하여...조국영 Ⅰ. 서론 대마도는 지정학적으로 한반도와 일본 사이 섬으로 전체가 산지로 이루어져 농지 면적이 아주 적고 외부와 무역에 의존했으므로 임진왜란 이후 조·일 관계 단절로 매우 곤란한 상태였다. 따라서 대마도는 섬 전체의 운명이 걸린 조·일 수교에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그 결과 막부로부터 조선 무역에 관한 독점권과 외교 관계 업무를 부여 받았다. 조선 조정은 대일외교의 상대로 동래부사에게 모든 업무를 지휘하게 하였고 그 절차를 역관인 훈도(訓導)와 별차(別差), 소통사(小通事)를 통하여 진행하였다. 이에 대마도주는 막부의 유력층에 진상할 물품이 필요하였으며 그 종류로는 약재, 서적, 매, 다완이 대표적이었다. 그중에서 매는 쇼군을 비롯한 다이묘들의 권위와 유희의 대상으로 인기가 있었으며 다완은 임진왜란 전후를 통하여 다도 문화가 광범위하게 퍼져 부유한 상인층까지 고려다완에 심취해 있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조선 다완을 얻기 위한 열망이 대마도주를 통하여 구입을 부탁하게 되고 쇼군(大君, 將軍)을 비롯한 유력층에 진상해야 했으며 각 다이묘(大名)들과 사원에도 보내주어야 했다. 본고는 당시의 조선과 일본인이 다완을 바라보는 의식에서 실용성을 추구하는 조선과 완상을 겸한 일본의 상황을 비교하고 부산요(釜山窯)의 시말(始末)에 관한 기록을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하면서 그 주변에 일어나는 사건들과 연계하겠다. Ⅱ. 다완에 관한 조선과 일본의 인식 일본의 다도는 무로마치 시대와 전국시대를 거치면서 특유의 초암차를 바탕으로 불교의 선(禪)과 결합하면서 와비차 정신과 잘 부합하는 소박하고 단아한 고려다완이 다도에 선호되었다. 그러나 그 수가 매우 적어 일본의 도기 다완 양식인 화모노(和物) 다완과 양립하면서 후루타 오리베(古田織部)를 중심으로 일본 특유의 과장되고 왜곡된 미를 취한 일본 특유의 양식도 유행하게 된다. 임진왜란이 일어나면서 그나마 공급되어온 고려다완은 끊어져 일본 다도계의 갈증을 심화시켰다. 기유약조(1609) 체결 이후 일본은 예전과 다른 다완 공급에 관하여 정식적으로 조선에 구청(求請)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동래부접왜장계등록가고사목록초책』 (東萊府接倭狀啓謄錄可考事目錄抄冊) 002b 『변례집요』(變例集要) 003b 신해년(1611) 2월 『동래부접왜장계등록가고사목록초책(東萊府接倭狀啓謄錄可考事目錄抄冊)』에는 귤지정(橘智正)이 무역을 위하여 나왔는데, 구청 물목(物目)에 다기(茶器), 보아,(甫兒), 와기(瓦器)의 무역을 청하였으므로 조선에서는 동래부사와 부산첨사가 김해부사에게 부탁하여 도자기 장인에게 만들도록 하라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이와 같은 내용이 『변례집요(變例集要)』에는 3월과 4월에 기록되어 있다. 『경국대전(經國大典)』과 『전록통고(典錄通考)』에 의하면 공조(工曹)의 외공장조 사기장은 동래에는 없으며 김해는 경상도에서 사기장이 가장 많은 6명이 있었고 왜관과 가장 가까운 위치의 고을이므로 김해 장인들에게 부탁한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김해 장인에게 견본(見本)을 보내주었을 것이다. 그 견본에 따라 만든 것이 흑어소환(黑御所丸)다완, 백어소환(白御所丸)다완, 묘소(貓搔)다완, 주빈(洲浜)다완, 도형(桃形)다완 등이 전해지고 있다. 흑어소환다완과 백어소환다완류는 오리베 의장의 영향으로 제작 되었고 그 외 묘소다완이나 주빈다완, 도형다완 등은 일본 다인들의 취향에 따른 제작이다. 이러한 왜곡과 과장의 미감은 조선인들에게 충격적으로 받아졌을 것이다. 1624년 회답겸쇄환사(回答兼刷還使) 부사(副使)로 일본에 간 강홍중(姜弘重)은 기행문집인 『동사록(東蛇錄)』을 남겼는데 을축년(1625) 3월5일자 『문견총록(聞見叢錄)』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있다. 「사기와 토기류는 각이지거나 반듯한 것을 귀중하게 여기지 않고 기울고 찌그러진 그릇을 얻으면 값진 보배로 여겨 비단보에 열 겹 싸서 다투어 자랑하였다. 그 풍속이 괴이함이 이러하다.」 일본에서 보고 들은 행정, 지리, 문화, 풍속 등을 망라하여 정보를 취합한 글로써 다기에 관해 조선 지식인의 입장에서 서술하였다. 당시 오리베 의장 양식의 유행으로 조선에까지 견본을 보내 조선 흙과 불로 만들도록 주문했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 조선 말차 음용은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의 다시(茶詩)로 유추할 수 있고 당시 분청사기를 많이 사용하던 시기이므로 일본에 건너간 분청다완과 동일한 미감과 정서가 초암차(草庵茶)에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러한 상황의 연장선에서 부산요 축요(築窯)의 필요성을 느낀 일본 다이묘(大名)와 다인들의 요구에 의하며 부산요의 특유한 다완인 고혼(御本) 다완이 탄생되었다. 조선과 일본에서 다완에 관한 관점의 충돌은 1657년에 일어났다. 『변례집요』에 의하면 별차왜(別差倭)항 병신년(1656) 12월에 대마도주가 중병에 걸려 의원을 청하는 서계(書契)를 가지고 나왔으므로 조정에서는 주부 한형국을 내려보내 도해(渡海) 하도록 조치했다. 한형국은 을미 통신사 사행 때 의관(醫官)으로 수행한 경력이 인정되어 소통사1인, 소동1인, 사령2인, 노자1인을 거느리고 1657년 정유년에 도해 하였으며, 일본 측 기록 『매일기(每日記)』에는 정월 6일 엄원(嚴原)에 도착했으며 도주를 치료하였고, 그 후 가지고 간 다완 300개를 매각하려 하였으나 다완으로 부적합하여 돌려보냈다라고 하는 기록이 있다. 다완은 제한된 규격과 변화가 수반 되어야 함으로 짧은 시간에 전문성 없이 주변요에 급조하여 만든 다완은 기준이 맞지 않았다. 한형국은 2월19일에 호행차왜 등원차(藤原次)와 귀국한다. 위 사건이 일어난 정유년(1657)년은 두모포요(豆毛浦窯)에서 다완이 생산되던 시기임에도 위와 같이 밀거래를 시도했다는 것은 일본에서 고려다완의 인기가 매우 높았음을 방증하는 사례로 이는 현재의 언어를 사용하면 도자의 한류라 할 수 있겠다. 이처럼 고려다완에 대한 한류는 서계에 의한 구청 외에 조선 다완의 밀무역이 빈번히 일어나는 계기가 되며 무오년(1678) 문위역관(問慰譯官) 김근행(金謹行) 외 수역 2인의 4123개의 조선 다완 밀수 사건으로도 확인할 수 있으며 무오년은 초량왜관 시대의 원년이다. Ⅲ. 부산요의 始末 신해년(1611)에 김해 사기장(沙器匠)에게 부탁하여 만들어 보낸 어소환 계열 김해다완들의 소장 약보(略譜)를 보면 당시 유명한 다인들이나 다이묘들의 소장 내역이 상세히 적혀 있으며 귀한 대접을 받았다. 일본은 이를 계기로 다완 제작에 직접 관여하여 조선의 맛이 나면서 다인들의 취향에 맞는 다완을 요구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정은 『왜인구청등록(倭人求請謄錄)』 경진년(1640) 5월19일자 홍희남(洪喜男)과 김근행(金謹行)의 수본(手本)에서 도주가 직접 말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중략... 찻잔 만드는 일에는 귀국 사정에 폐단이 많다는 것은 저희도 잘 알지만 대군 이하 장관들이 모두 구하니 달리 대어 쓸 곳도 없어서 부득이 사람을 보내 제조하는데....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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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영도예가부산요포럼에서 발표YNEWS조국영 향토사이사=부산요포럼에서 발표한다. (사진=조국영도예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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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태 작곡가(YNEWS음반이사) 또. 큰일. 했다.● 오랜심사를거쳐 세계최초로 발명특허를 획득한 Y뉴스 작곡이사 이수태씨는 본격적인 생산가동을 기획중이며 뜻있는 몇분의 사업가를 초빙할 계획이다.● 그가 발명한 세부사항은 다음호에 자세히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