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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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및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 입재식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및 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 입재식 제공=한국불교 대표방송 B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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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장식당, 후원물품 백미 20㎏ 20포 기탁양산시 북정동 소재 우암장 식당(대표 우종숙)에서는 27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돌봄이웃을 위한 후원물품(백미 20㎏ 20포)를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우암장 식당에서는 지난해에도 쌀 20포를 기탁하였으며, 매년 삼성동의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적극적인 사랑과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되새기고자 후원에 솔선수범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우암장식당 우종숙 대표는“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식당도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평소 식당을 이용해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으며, 작은 나눔이지만 코로나 19 극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두영 삼성동장은“코로나19로 인해 지역상권이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을 향한 온정을 나누어주신 우종숙 대표께 감사드리며, 기탁해준 물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돌봄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근 선행을 알리지 않기를 바라는 익명의 시민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지원해달라며 마스크 88개를 기부하는 등 잇따른 기부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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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부르는 상록수2020 -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전세계 의료진에게1998년, IMF 당시 우리에게 많은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준 노래 ‘상록수’. 4.19혁명 60주년을 맞은 지금, 대한민국을 넘어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전 세계 의료진에게 헌정하는 곡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온 국민이 단합해 위기의 순간들을 이겨냈던 것처럼 지금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총 24개 팀, 34명의 아티스트가 한마음으로 부른 이 노래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8개 국어로 번역되며 21일 오후 12시 국내 음원사이트 벅스,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FLO, 소리바다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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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농업기술센터, ‘토양검정서비스’ 제공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에게 적정 균형 시비로 건강한 토양환경을 유지하고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연중 무상 토양검정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석항목으로는 산도(pH), 유기물, 유효인산, 전기전도도(EC) 등 9가지 항목이다. 토양의 유형(논·밭·과수·시설 등)을 고려하여 작물 성장에 꼭 필요한 성분은 시비할 수 있도록 처방하고, 과다한 시비는 지양하여 토양환경을 보존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을 지도하고 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뢰 토양검정뿐만 아니라 농촌진흥청과 맺은 협동연구 협약을 바탕으로 한 토양 검정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른 토양분석 결과는 토양환경정보시스템(http://soil.rda.go.kr)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농경지의 실시간 토양비옥도 관리에 활용된다. 또 토양뿐만 아니라 축산업 신고·허가 규모 이상의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퇴비 부숙도 검사를 통해 악취민원을 사전에 방지하도록 힘쓰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시비처방을 통한 적정한 비료사용으로 농업경영비 절감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 농촌 환경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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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을) 김두관, 낙동강 전선 지켜냈다./ 양산시민 갑,을 모두 다선 의원 선택막판 힘겨루기에서 ,1523표차로 따돌려...다선의 저력 발휘 지역구를 옮겨 사실상 적진으로 뛰어든 현역의원 중 유일하게 살아남아 / “양산을 부울경의 중심도시로 우뚝 세울 것”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을 후보(현 국회의원)가 16일 새벽까지 접전 끝에 1,523표 차이로 미래통합당 나동연 후보에게 승리를 거뒀다. 김 당선자는 44,218표를 얻어 42,695표를 얻은 나동연 후보를 제치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김 당선자는 “일할 수 있도록 안아주신 양산시민, 경남도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 선의의 경쟁을 했던 나동연 후보님, 권현우 후보님께도 감사드린다” 당선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의 승리는 양산을 경남·부산·울산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도록 하라는 명령이며 동서로 나눠지고 계층으로 찢어진 대한민국의 화합과 통합을 이루라는 엄숙한 명령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경기 김포에서 당의 요청에 따라 경남 양산시(을)로 지역구를 변경해 출마했다. 21대 총선에서 당의 요청에 따라 지역구를 옮겨 출마한 이들은 민주당의 경우 김 당선자가 유일하고, 통합당에서는 7명의 중진들이 지역구를 옮겼으나 유일하게 주호영 의원만 살아남았다. 하지만 주호영 의원의 경우 보수의 성지라 불리는 대구 내에서의 지역구 이동이어서 사실상 적진으로 뛰어들어 살아남은 이는 김두관 당선자가 유일하다. 김 당선자는 언론과의 일문일답에서 유력 대선 후보로 주목받게 되었다는 질문에는 “대한민국은 수도권 일극체제 중심으로 가고 있어 지방은 소멸위기가 심각하다”며 “수도권과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유일한 곳이 동남권으로 부울경 메가시티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정치적으로 뒷받침 하는 것이 저의 사명”이라고 답했다. 낙동강 벨트를 지킨 의미에 대해서는 “10석을 넘겨 미래통합당의 영남 일당독점을 막아야 한다는 소명으로 내려왔는데, 역시 쉽지 않았다”며 “그나마 경남 3석, 울산 1석을 지켜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도권에서의 압도적 승리에 대해 견제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당선 비결에 대해서는 “양산을은 낙동강 벨트의 중심이자, 문재인 대통령 사저가 있는 곳이라서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 주셨다”며 “온지 70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당원, 시민들께서 큰 기대를 보여주시고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고 말했다. 이후 최우선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해서는 “양산시민들의 숙원 사업인 KTX역 신설, 부산~웅상~울산 광역전철 등을 가장 중심에 놓고 추진하겠다”면서 “부울경의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부산대 유휴부지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서는 “10년 전 도정을 맡았고, 8년 전에 중도에 그만두게 되어 양산시민, 경남도민께 늘 빚을 진 마음이었는데, 다시 돌아온 저에게 정말 많이 응원해 주셔서 그 점이 너무 감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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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제21대 총선에서 양산시(갑) 윤영석 현 의원 3선으로 당선제21대 총선에서 양산시민(갑)은 힘있는 다선 윤영석 의원을 선택했습니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유일하게 낙동강 벨트를 지켰던 윤영석(양산갑)의원이 이번 21대총선에서도 보란듯이 양산갑의 낙동강 벨트를 지켜냈습니다. 민주당의 인재영입 후보로 발탁되어 윤영석 의원에게 도전장을 던진 이재영 후보를 따돌리고 3선의 자리를 윤영석 의원에게 지키게 해준 양산시민의 의중이 표심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양산 시민들은 우리 한국 정치의 현실을 그대로 나타 내 보여 주었습니다. 시민들은 힘 있는 다선 의원이 더 많고 유리한 위치에서 지역 양산의 발전과 삶의 질을 향상 시켜 주기를 바라고 믿는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윤영석 의원의 당선인사 "전문"을 다음과 같이 전해 드립니다. [경남 양산갑 윤영석 후보 당선 인사] 존경하옵는 양산 시민 여러분, 우선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끝까지 저를 믿어주시고 지지해주신 양산 시민 여러분 덕분에 제21대 총선에서 양산 갑구 국회의원에 당선될 수 있었습니다. 저 윤영석은 ‘오직 양산 오직 민생’을 마음속에 아로새기며 오로지 제 고향 양산의 발전만을 생각하며 지금껏 달려왔습니다. 단 한 순간도 초심을 잃지 않았습니다. 연간 200회 이상 국회와 양산을 오가면서도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8년 전 처음으로 국회에 입성했던 순간부터 제 삶은 항상 양산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제21대 총선은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선거였습니다. 자유와 공정이 바로 선 대한민국의 명운을 결정지을 중요한 선거에서 양산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았다는 것에 다시 한 번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하지만 저 윤영석은 결코 두렵지 않습니다. 언제나 제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신 양산 시민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참으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는 종식을 기약할 수 없어 국민 여러분께서 가지신 고충이 상당히 크시리라 생각됩니다. 저 윤영석은 강한 야당 3선 국회의원으로서 코로나19의 빠른 종식과 대한민국의 경제 회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양산 시민 여러분의 믿음에 보답하겠습니다. 양산 부산대 부지 개발을 위한 관련법을 정비해 부산대 부지를 양산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심점으로 활용하겠습니다. 윤영석은 지난 8년간 부지 개발을 위한 계획들을 착실히 진행해왔습니다. 마침내 지난 3월 6일 국유재산법이 개정되었고 실질적인 개발의 길이 열렸습니다. 양산 부산대 부지는 오직 양산 시민 여러분과 양산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방향으로 활용될 것임을 분명히 약속드립니다. 또한 양산시 예산 2조원 시대를 저 윤영석이 열겠습니다. 강한 야당 3선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상임위원장을 맡아 양산 발전을 위한 대대적인 예산 확보에 주력하겠습니다. 저 윤영석이 가진 중앙 정부의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와 3선 국회의원의 힘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사랑하는 35만 양산 시민 여러분! 저는 한 순간도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양산 시민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우리 아이들의 교육·보육 환경을더욱 더욱 더 낫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하나라도 더 해내야 한다는 일념으로 매 순간 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언제나 다음 세대를 생각하며, 양산시민과 국민을 위해 달려가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단히 정진하겠습니다. 존경하옵는 양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 큰 양산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아이들의 꿈이 마음껏 펼쳐지는 양산, 청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는 양산, 근로자와 기업인의 땀이 보상받는 양산, 어르신, 여성, 장애인의 복지가 풍요로운 양산을 만들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양산이 자부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산 시민 여러분들로부터 믿음을 받고, 또 저는 양산 시민 여러분들께 희망을 전해드릴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14일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 온 이재영 후보님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당파를 떠나 이재영 후보님과 제가 가졌던 양산 발전에 대한 비전과 희망은 동일했을 것입니다. 양산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는 초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 윤영석은 진영논리에 매몰되지 않고 오직 더 큰 양산, 더 큰 대한민국만을 생각하며 일할 것임을 다시 한 번 양산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양산 시민 여러분과 국민을 받드는 자세로 한 순간도 예외 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양산 시민 여러분이 필요한 곳에 저 윤영석이 있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이 부르는 곳으로 저 윤영석은 달려가겠습니다. 존경하옵는 양산 시민 여러분, 저 윤영석을 믿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 믿음에 부응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저를 선택해주신 여러분의 은혜에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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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공적 마스크 판매 힘드네요. 계속 해야 할까요?천사약국의 이승희 약사님, 대한민국 약사들을 대신해서 공적 마스크 5부제 시행 이후의 약사의 하루를 브이로그로 담았습니다. 공적 마스크에 대한 궁금증을 가졌던 부분이 있으셨다면 조금은 해결하셨길 바랍니다. 코로나19 치료받고 계신 분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시는 모든 분들!우리 모두 모두 힘내요! [자료제공=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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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면 산다? 흩어졌을 때 생기는 놀라운 일!코로나19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와 모임 참가 자제, 외출 자제, 재택근무 확대 등이 이에 해당하는데요.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감염병 차단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그 효과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몸은 멀리, 마음은 가까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서로가 서로를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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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Wonderland? 참 이상한 나라한 땀 한 땀 손수 바느질한 마스크를 나눠주고, 임대료를 깎아주고, 시키지도 않은 기부를 하고, 도시락을 만들어 나눠주고, 의료봉사에 자원하고 코로나19로 찾아온 위기 상황을 이상한 나라가 극복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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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을 하며 알게 된, 우리가 잘 몰랐던 대한민국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그런데, 많은 외신이 한국을 호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 모르고 있었던 우리 대한민국을 알았습니다.외신의 호평이 쏟아지는 이유, 영상으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