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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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故김정철하사'유족에화랑무공훈장전수양산시는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유공자 故 김정철 하사의 아들 김명식(69세, 양산시 평산동)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훈장증과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국방부와 육군에서는 19년 7월부터 22년 12월말까지‘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을 운영하며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찾는‘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일권 양산시장이 유족인 김명식씨의 자택을 방문해 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헌신한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들 김명식씨는 “늦게라도 아버지의 명예를 되찾아주기 위해 애쓰신 분들과 국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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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7일부터‘당곡생태학습관’본격운영- 멸종위기종 등 다양한 생물 서식하는 ‘원동습지’에 조성 - 양산시는 멸종위기종 등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원동습지에 조성한 양산 당곡생태학습관이 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양산 당곡생태학습관은 국도비 지원을 받아 총사업비 27억3천만원을 들여 조성한 식물테마 생태학습관으로 1,295㎡부지에 지상2층 연면적 468㎡규모로 건립됐다. 전시관은 가상으로 습지체험을 할 수 있는 VR체험존과 습지 속 다양한 생물을 만날 수 있으며, 실내교육은 식물 세밀화 그리기, 자연재료를 이용한 만들기, 그림책으로 습지 들여다보기가 있으며,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원동습지를 직접 둘러보고, 실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관람 신청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받아 시간대별로 20명 ~ 30명 이내로 접수받고 있으며, 학습관 내 상주하는 생태해설사가 전시관 관람과 실내교육 프로그램,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시는 당곡생태학습관 관람객이 야외 생태체험 교육과 습지와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원동습지 일원에 생태공원도 계획 중에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양산 당곡생태학습관은 원동습지와 황산베랑길 자전거도로 및 가야진사를 연결하는 원동지역 습지생태공원의 핵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학습관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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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포상양산시는 제22회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기념하여 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 한 유공자에게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표창대상자는 소담어린이집 전선영 원장, 양산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 정진호 센터장, 양산시 아동보육과 김지현 주무관으로 선정됐다. ‘사회복지의 날’은 국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를 기념해 양산시에서는 복지박람회 행사를 진행하여 표창장을 수여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복지박람회 행사와 기념식을 취소하고 양산시장 집무실에서 표창장을 전달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어 모두가 지친 상황에서 우리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지키는 사회복지사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과 자긍심으로 살기 좋은 양산 만들기에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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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설관리공단,경영평가2년연속우수’등급획득- 행정안전부 주관 2021 경영평가, 전국 8위 달성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하였다. 전국 27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경영평가는 지속가능경영,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3개의 지표 내 20여개의 세부지표를 5등급으로 나누어 평가가 진행되었으며,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노무사, 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경영평가단의 검증을 거친 뒤 지방공기업 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결과가 확정되었다. 공단은 대상 평가그룹인 전국 시·군 시설관리공단 중 8위에 올라 우수등급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위기상황에 리더십 발휘를 통한 적극대응, 신규 사업의 다각화,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한 노력 등이 적극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정순성 이사장은 “2년 연속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양신시민의 아낌없는 사랑 덕분임을 알고 더욱 소통하며 성장해 가는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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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양산시장,코로나19확산대비방역점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관내 식당·카페 집중 점검 - 김일권 양산시장은 지난 4일‘코로나19 방역수칙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함에 따라 지역 식당·카페를 방문하여,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 관리에 나섰다. 양산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지난 6월부터‘현장점검의 날’을 지정하여 집단감염이 빈발하는 식당, 카페,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전 부서 직원이 선제적 방역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관내 식당·카페를 직접 방문해 출입자 명부 작성·관리, 마스크 착용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밤 10시 이후 영업제한 안내 등 현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3단계 준수 사항에 대한 점검뿐만 아니라 어려운 시기에 자영업자에 대한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김일권 시장은 “우리 시의 코로나19 방역 상황은 현재까지 안정적이나 감염력이 높은 델타변이 등으로 전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안정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며 “추석을 앞두고 타지역 방문자가 많은 만큼 코로나19 차단을 위하여 영업주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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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교육부대학기본역량진단'일반재정지원대학'최종선정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지난 9월 3일(금) 교육부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는 전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평가등급을 단순화했으며, 발전계획의 성과, 교육여건, 대학운영의 책무성, 교육과정 운영 및 산학협력, 학생 지원, 교육 성과 등 6개 항목을 평가하여 전체 133개 전문대학 가운데 상위 73%인 97개 대학이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교육부로부터 혁신지원사업을 지원받게 된다. 손영우 총장은 “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제반 교육실적이 우수하여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히면서 “내년부터 지원되는 국고보조금을 학생들의 취업과 교육의 질 향상에 투자하여 부·울·경 전문대학에서 최우선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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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종합운동장,더안심하고이용하세요.-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종합운동장팀, 양산경찰서와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 실시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 종합운동장팀은 지난 2일 실내체육관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화장실을 포함한 시설 내·외 화장실에 대해 불법촬영 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점검은 양산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전자파, 렌즈 탐지기구 등 특수장치를 이용, 여성 화장실 및 탈의실 내 총 12개소의 천장, 벽 등을 중심으로 불법 설치 카메라 유무를 점검하였으며, 점검결과 안전한 장소에 대해 스티커를 부착하여 고객 불안감 해소를 도모하였다. 또한 시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설 화장실을 중심으로 불법촬영 수시점검을 강화하여 예방접종백신센터 등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산종합운동장은 2019년 7월 양산경찰서로부터 양산최초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을 취득하는 등 지속적 안전관리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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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양산시장,'착한선결제'캠페인- 소상공인 돕는 취지, 기업체·기관·단체 적극 동참 요청 - 김일권 양산시장은 지난 1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5인 이상 집합금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정부의 3분기 내 정부 백신접종 목표 달성 전까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가 요원한 가운데 추석 명절을 앞둔 관내 음식점 소상공인 피해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측되어, 공공 부문에서 주도하여 식당·카페 등 소상공인 업소에 미리 대금을 결제하고 재방문을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민간참여를 유도한다는 취지이다. 이에 김 시장은 지난 1일, 이정곤 부시장은 지난 3일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고, 이를 시작으로 전 부서가 참여해 9월 말까지 1억원 정도의 선결제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착한 소비운동이 민간으로 확산되어 지역 경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체를 비롯해 각종 기관·단체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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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2021학년도학생현장실습우수학생'시상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3일(금) 학생 현장실습 우수학생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수상 학생은 총 10명으로 대학이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산업체 현장실습교육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산업체 현장실습교육은 학생 실무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여 교육의 체계적 확대를 통해 졸업 전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취업 후 안정적 직장생활을 위한 방법을 스스로 찾게 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우수학생으로 선발된 재활스포츠과 박민지 학생은 “강의실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사용해봄으로써 문제점을 자기 주도적으로 해결해보는 경험이 되었고, 지식도 빨리 체득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손영우 총장은 “현장실습교육은 학생들이 사회를 배우는 첫 경험의 장으로 학교에서 배운 전공역량을 활용해보고 심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대학 학생들이 사회 친화적인 창의 실용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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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엔케어,'양산통도사자비원'에후원물품전달'이웃사랑실천’“추석 명절 앞두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어르신 면역력 증진 및 건강 지원 노력” 건강식품 전문기업인 천호엔케어(대표 손동일)가 지난 1일 양산 통도사 자비원을 방문해 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면역앤프로바이오틱스 제품과 양배추 브로콜리즙 제품을 후원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날 후원 물품 전달식에는 천호엔케어 손동일 대표와 양승일 상무, 통도사 자비원 양로원시설원장 선호스님, 요양시설원장 성지스님, 통도사 사회국장 성오스님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어려운 이웃의 면역력 건강을 돌보고,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기업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양산 통도사 자비원은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만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기능회복부터 운동과 여가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선호스님(통도사 자비원 양로시설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큰마음을 내주셔서 저희 어르신들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사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적으로 되다 보니까 지금 후원이나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줄었다”며 “이런 계기를 맞이해서 조금 더 후원하고 우리가 남을 베푸는 마음들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감사와 고마움을 전했다. 손동일 천호엔케어 대표는 “코로나19로 이 어려운 시기에 부산·양산을 대표하는 건강식품 천호엔케어가 통도사 자비원에 면역앤프로바이오틱스와 양배추즙을 기부하게 돼서 상당히 뜻깊게 생각한다”며 “추석 한가위 앞두고 저희 제품 드시고 건강하고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양산 매곡동 그린공단에 생산 공장이 있는 천호엔케어는 1만6500여㎡ 부지에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GMP, HACCP 인증 설비를 갖추고 있고 마늘홍삼, 흑마늘, 석류, 양배추즙 등 총 200여 종의 건강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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