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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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정소식 2020.03.15 화요일 오후● 양산시, 코로나19 대응사업 지속 추진 ●양산시,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 과태료 부과 ●양산시, 코로나19 대응사업 지속 추진● - 3년간 재난지원금 2,313억원 등 시비 942억원 포함한 총 3,179억원 편성 - 양산시는 연일 확산되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여 지난 4일 시의회에서 승인된 2022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에 편성된 2차 양산형 재난지원금 182억원 등 코로나19 관련 예산 313억원의 신속한 집행 의지와 함께 미증유의 감염병 확산사태에 지속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유행한 코로나19는 2021년부터 시행된 예방접종으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일상회복 가능성이 일부 엿보였으나, 오미크론 변이 확진이 지난 2월 말부터 폭증하여 전국적으로 30만명대, 양산에서도 매일 네자리 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침체된 지역경기의 극복을 위해 2차 양산형 재난지원금 182억원에 대해 신청시스템이 구축되는 즉시 신속 지급하고, 자가격리자 생활지원비 지급에 20억원, 취약계층 신속항원검사키트 지원에 8억원,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에 72억원, 일반택시기사 소득안정지원금 지급에 3억원 등 시비 242억원이 포함된 총 313억원의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여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지속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양산시는 2020년 1차 양산형 재난지원금 지급 181억원 등 정부형·경남형·양산형 재난지원금 1,349억원, 위기가구 생계지원 23억원,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54억원, 방역물품 구입 14억원 등 2020년 한해에만 시비 487억원을 포함하여 총 1,736억원을 지원했다. 또 2021년에는 정부형 재난지원금 800억원, 정부지원 사각지대업종 및 지원제외 영유아 대상 9억원, 자가격리자 생활지원비 73억원,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양산사랑 상품권 발행 81억원, 예방접종사업 34억원 등 시비 213억원을 포함한 총 1,130억원을 지원하여 3년간 시비 942억원을 포함한 총 3,179억원의 예산을 코로나19 대응에 투입했다. 김일권 시장 양산시장은 “지난해 예방접종과 함께 잠깐 엿봤던 일상회복의 희망이 멀어진 힘든 시기지만, 시민 생활안정을 위해 코로나19 추경 사업의 신속한 추진으로 꿋꿋이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산시,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 과태료 부과 - 올해 6월말까지 계도기간 … 7월부터 위반시 과태료 최대 20만원 - 친환경차 이용자들의 충전 편의 개선에 따라 지난 1월 28일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이 개정 시행되면서 종전 100면 이상 공용주차장의 급속충전시설에만 적용됐던 충전방해 행위 과태료 부과 적용이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으로 확대됐다. 양산시는 올바른 친환경 자동차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오는 6월말까지 전기차 충전구역 내 충전 방해 행위 금지 홍보 및 계도기간을 가지고, 7월 1일부터는 공동주택, 공영주차장, 공중이용시설 등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 내 위반행위에 대하여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주요 위반행위는 ▲충전구역에 일반차량 주차 ▲충전구역 및 주변, 진입로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주차해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충전이 완료된 후에도 계속 주차하는 행위(급속충전구역 1시간 이상 주차, 완속충전구역 14시간이상 주차) ▲충전시설이나 충전구역 표시선 및 문자를 고의로 훼손하는 행위 등이다. 윤한성 기후환경과장은 “늘어나는 전기차 운행자 수만큼 전기차 충전으로 인한 불편 민원이 늘어나면서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 금지 홍보를 통해 전기차 충전 편의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일반차량 운행자의 올바른 주차질서 의식뿐만 아니라 전기차 운행자의 충전 에티켓도 필요하다”고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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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화) 양산시정소식. 오전 2022215[화],오전●양산시, 도심 공한지 임시 공영주차장 확충 ● 양산교 재가설 교통우회가교로 23일부터 교통전환 양산교 재가설 교통우회가교로 23일부터 교통전환 양산시는 유산산업단지, 양산산업단지 등을 연결하는 노후화된 교량인 양산교의 재가설(기존 왕복4차로→왕복6차로 확장)을 위해 교통우회 가설교량으로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교통전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양산교 철거 전 현재 차량통행을 우회하는 가설교량은 길이 190m, 왕복 4차로, 인도 2m 규모의 강재교량으로 건설됐으며, 기존 양산교와의 높이와 차선수는 동일하고, 현재 통행여건을 유지하기 위해 가설교량 접속부는 기존 도로 주행여건과 최대한 동일하도록 공사를 시행했다. 양산경찰서 등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점멸경고등, 속도제한 표지 등 교통안전시설을 충분히 설치해 안전성과 시인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운영되는 양산교는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 극심한 교통정체를 겪고 있으며, 노후화로 인하여 차량통행 제한조치가 시행되는 등 교량성능 개선이 시급한 실정으로 교량 재가설을 통해 교량안전확보 및 지역일대 교통정체를 해소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전진승 도로시설과장은 “교통전환으로 일부 통행의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나 양산천을 가로지르는 하천 교량공사 특성상 3월 중 교통우회용 가설교량 교통전환되어야 여름 우기·장마철이 되기 전에 하천내에 기존교량 철거 공사를 완료할 수 있다”며 “교통가교 이용으로 인한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고 재가설 공사 기간도 최대한 단축하여 본 교량을 조기개통 하겠으니 공사시 다소간의 불편사항이 있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양산시, 2022년 3월 민간데이터 활용 ●행정업무 추진 2022년 3월 민간데이터 활용 행정업무 추진 - 지역 내 카드·현금영수증 매출 및 통신사 유동인구 민간데이터 활용 - 양산시는 양산시민과 외부인이 사용한 카드 및 현금영수증 매출 자료를 활용하여 지역 내 경제‧상권 모니터링과 매월 갱신되는 통신사의 유동인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완료하고 2022년 3월 민간데이터를 활용한 행정업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기준 양산시에 발생된 매출액을 살펴보면, 지역 내 11,206개 점포에서 3,894억원 매출 실적이 확인되어 점포당 34,758,000원의 매출실적 통계가 확인되었다. 매출액이 가장 높은 업종은‘소매업’으로 1,866개 점포에서 매출액 1,559억원으로 집계되었고, 점포 수가 가장 많은 업종은‘음식업종’으로 4,871개 점포에서 736억 매출액이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신규로 개설된 점포 수는 214개소, 해지 점포 수는 162개소로 위드 코로나 시대 양산시 창업률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표1. 2022년 1월 양산시 매출 동향 > 대분류업종 매출금액(백만원) 매출건수(건) 점포수(개) 합계 389,498 11,870,830 11,206 소매 155,985 5,537,489 1,866 음식 73,686 3,531,540 4,871 운송수단 59,080 871,241 571 의료 53,110 1,067,288 698 여가/오락 13,203 342,933 538 서비스 11,575 325,361 1,259 교육 11,107 56,664 935 의류/패션잡화 9,526 105,687 344 교통/숙박/여행 2,226 32,627 124 지역 내 매출 데이터는 양산시 경제·상권 모니터링 데이터로 양산시 문화관광과는 관광 마케팅 및 축제 계획 수립, 일자리경제과는 전통시장 지원 사업과 상권 활성화 계획, 행정과는 재난지원금 모니터링 자료로 활용할 계획으로 공공 정책사업이 민간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추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 시기 양산시 전통시장은 코로나 충격에서 벗어나 2021년 9월 41억 규모로 최고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9년 코로나 발발 이전해 전통시장 평균 월 매출액은 21억으로, 2020년 2월과 3월은 코로나 확진자 여파로 월 매출액이 17억으로 약 4억원의 매출 감소를 확인하였다. 하지만, 2020년 5월과 9월 재난지원금 정책으로 당해 연도 최고 매출액 32억을 달성하였고, 2020년 11월에 실시된 양산시 전통시장 동네 장보기 서비스 시행으로 명절 시즌 매출액과 동일한 31억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2021년 1월까지 월 매출액이 31억 규모로 유지되어 동네 장보기 서비스 정책추진이 전통시장 매출액 증가에 꾸준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2021년 9월 재난지원금 정책으로 41억이라는 최대 매출실적을 확인할 수 있어 전통시장은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였고, 전통시장 이용자가 높은 현재 고객 맞춤형 정책이 필요한 대목이다. < 표2. 양산시 코로나 시기 전통시장 매출 동향 > 구분 2019년 2020년(코로나 발발) 2021년 (사회적거리두기) 2022년 (위드코로나) 2월 ∼ 3월 5월, 9월 11월 9월 1월 전통시장 월 매출액 월 평균 21억 17억 32억 31억 41억 38억 시정현황 코로나 발생 재난지원금 지급 동네장보기 서비스 재난지원금 지급 설명절 양산시는 민간 매출액 데이터와 더불어 통신사로부터 매월 유동인구 자료를 갱신받아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양산시 전역 유동인구를 확인할 수 있는‘유동인구 클라우드 서비스’도입을 완료하였다. 100만 건이 넘는 양산 전체 지역의 유동인구 데이터를 실시간 조회 ‧ 시각화 표현 ‧ 분석 보고서를 출력할 수 있어, 무더운 여름 양산천 일대와 유동인구 많은 교차로 그늘막 안전시설물 설치 및 동면 사송 신도시 유입인구 확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정업무용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산소방서에 양산시 유동인구 클라우드 서비스를 2022년 2월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으로 지원하였다. 양산소방서 소방행정과는 소방청사 신축·이전 검토, 예방안전과는 예방 캠페인 교육, 현장대응단은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 파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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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정소식 2020.0314 오후●온라인카페 ‘양산다모임’ 이웃돕기 후원물품 기탁● - 도시락김(160입) 50박스 삼성동 돌봄이웃에 전달 - 온라인 카페 ‘양산다모임(대표 이동욱)’은 지난 8일 1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양산다모임”은 봉사활동에 뜻이 있는 2만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나눔을 실천하고 정보 공유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카페로, 이날 돌봄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직접 삼성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조미도시락김(160입) 50박스를 전달했다.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이동욱 대표는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카페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돌봄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심껏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경아 삼성동장은 “돌봄이웃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산시립 서창도서관, 야간 독서 동아리 회원 모집● 양산시립서창도서관은 일상에 바쁜 시민들의 독서 생활 장려를 위한 성인 야간 독서동아리‘밤에, 우리 독서’를 운영한다. 야간 독서동아리‘밤에, 우리 독서’는 정해진 도서에 구애받지 않고 읽고 싶은 책을 일정 시간 읽은 후 짧은 글을 적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진행되며 특히, 평산동 소재 동네 책방‘당신의 글자들’의 이동헌 대표가 진행을 맡아 다양한 주제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양산시민은 3월 14일부터 4월 3일까지 서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양산중앙교회, 중앙동에사랑의 쌀 기탁● - 중앙동 저소득 가정에 쌀 10㎏ 32포 전달, 매년 선행 이어져 - 양산시 북부동 소재 양산중앙교회(담임목사 정지훈)는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짜리 32포를 중앙동에 기탁했다. 양산중앙교회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쌀과 온누리상품권 등을 기탁한 바 있으며, 기탁할 때마다 일체의 사진 촬영이나 기탁식은 사양하며, 지역내 이웃을 위한 선행을 조용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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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4 양산시정소식 /양산시, 여성안심구역 민·관·경 합동점검● 양산시, 여성안심구역 민·관·경 합동점검 양산시는 지난 10일 여성안심구역 4개소(동면 1, 양주동 1, 서창동 2)를 대상으로 민·관·경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안심구역을 지정·관리를 하고 있는 양산경찰서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진행했다. 심야시간대 발생할 수 있는 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112신고안내표지판, 태양광, 로고젝트 등 안전시설물 설치 등의 적정장소를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 합동점검단 10여명은 여성안심구역 4개소 전 구역을 지난 달에 이어 2차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하여 상호 의견을 공유했으며, 향후 사업추진을 위한 구체적 사항은 수시 협의 및 현장확인을 통해 추진키로 했다. 김경숙 여성가족과장은 “유관 기관·단체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안전취약 구역 발굴·개선으로 시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은 물론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 동면, 봄맞이 방역활동 및 환경정화활동 연일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생활 방역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권명진), 주민자치회(회장 한진기)는 도심 근린공원 방역과 양산천 제방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동면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 20명은 지난 11일 남양산IC 인근 녹지공간과 지역 주민들의 쉼터인 양산천 강변 제방 산책로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수거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이바지했다. 한진기 주민자치회장은 “위원 모두 같은 마음으로 코로나19의 확산에 대비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을 함과 더불어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권명진 동면장은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쾌적한 환경을 위해 방역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천해주신 주민자치회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동면 주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있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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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책임관회의 현장행정으로 개최 ‘눈길’●양산시, 책임관회의 현장행정으로 개최 ‘눈길’ - 양산시장, 지난 11일 반다비 체육센터 등 현안사업장에서 책임관회의 - 양산시는 지난 11일 시장,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이 주축으로 구성된 책임관 회의를 기존 사무실에서 벗어나 반다비 체육센터 등 3개 현안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중심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민선7기 후반기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최근 준공 및 준공예정 공공체육시설 점검과 함께 향후 관리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특히 반다비 체육센터는 사회적 약자(장애인)가 이용하는 시설로 수요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세밀한 부분까지 감안해서 준공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하며 “준공 전에 양산시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해서 직접시설을 방문토록 해서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를 점검할 수 기회를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또 “준공과 함께 시운전 기간을 최대한 앞당기고 수탁기관인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지금부터 관리방안에 대한 세부계획을 마련해 절차이행에 따른 운영시점이 미루어지는 일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조성으로 늘어나는 체육수요 충족과 건강한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양산시, ‘양산인문학과정’ 교육생 모집 - 2022. 2. 28.(월) ~ 3. 18.(금)까지 35명 선착순 모집 - - 인문학 기초 및 심화과정 통한 발전적 자기계발 과정 - 양산시는 올해 4월부터 영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양산인문학과정′교육생을 2월 28일부터 3월 18일까지 3주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산시에 거주하는 30세이상 65세 이하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인원은 35명이다. 교육비는 시에서 1인당 70만원을 지원하고, 개인부담은 30만원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인문학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총 8개월 100시간 과정으로 구성되며, 4월 5일부터 매주 화요일 19시, 주 1회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교육신청은 시 홈페이지, 웅상출장소 총무과 총무팀(☏392-6114) 및 영산대학교 평생교육원(380-9637)으로 문의하면 된다. 웅상출장소장(류진원)은 “2022 양산인문학과정이 인문학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시민사회 공동체 의식 및 시민교양을 함양하고 지역사회 다양한 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양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웅상출장소, 회야강 산책로에 편의시설 설치 - 1년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공중화장실 - 양산시 웅상출장소가 덕계·평산동의 회야강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한 공중화장실을 3월 중순에 설치 완료한다고 밝혔다. 웅상지역의 경우 회야강 산책로 주변에 공중화장실을 주진동, 소주동, 삼호동 3개소에서 운영 중에 있으나, 덕계·평산동 주변의 회야강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없어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웅상출장소에서는 덕계·평산동 회야강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사업비 9,000만원을 투입하여 이달 중순경 완료를 목표로 공중화장실 설치 공사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공중화장실 구조는 사회적 약자가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리프트를 설치한 화장실과 남·여 분리된 공간에 양변기와 소변기, 세면대를 각각 설치할 예정이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회야강 산책로를 이용하시는 주민들에게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불편사항은 언제라도 건의해 줄 것을 요청드리며, 화장실 이용시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깨끗하게 이용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동식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단속 CCTV설치 운영 - 불법투기 단속 효과적 대응 및 투기 억제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 양산시 웅상출장소(허가과)는 쓰레기 불법투기가 잦은 동네 소공원, 다가구주택 밀집 및 공한지 주변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지역 4곳에 이동식 불법투기 단속 CCTV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웅상출장소에서는 야간단속, 시가지 불법투기 처리 기간제근로자 채용 및 각종 홍보물과, 전단지 배부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보다 더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CCTV는 동작 감시 센서가 장착돼 접근하면 불법투기 경고 방송과 함께 영상녹화를 촬영하며, 24시간 단속활동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설치가 용이해 불법투기 취약지 해소 후 다른 취약지로의 이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2020년 한해 총 47건을 적발 7.9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나 2021년 이동식 CCTV 5대를 추가설치 운영하는 등 총 91건 적발하여 총 21백만원의 단속실적을 올린 바 있어 추가 4대 설치에 따른 불법투기 단속 및 이에 따른 투기억제 효과를 볼 것으로 보고 있다. 류진원 웅상출장소장은 “시민의식이 많이 개선되었으나 아직도 야간 및 새벽시간대를 틈탄 불법투기 행위가 있어 CCTV 추가설치가 불가피하다”면서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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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에스토니아 대사, 양산시와 교류 희망(등)주한 에스토니아 대사, 양산시와 교류 희망 스텐 슈베데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 일행은 지난 10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김일권 양산시장과 만나 인구 36만 도시에서 일어나는 문제점을 화두로 경제, 교통, 기후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주동 새마을부녀회, 대파김치 나눔 봉사 – 홀몸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세대에 직접 담근 대파김치 전달 - 양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숙)는 지난 10일 양주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에 직접 담근 대파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대파김치 지원을 위해 양주동 새마을부녀회는 양산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진도군에서 품질 좋은 대파를 직거래로 구입하였으며, 부녀회 회원들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대파김치를 직접 담궈 지원했다. 김정숙 양주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인해 외출이 어려워져 주로 집안에서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힘내시라고 직접 담근 대파김치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양주동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윤경 양주동장은 “양주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담근 맛있는 대파김치를 지원해 주신 김정숙 회장님과 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주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에 취약계층 대파김치 지원 뿐아니라, 시 자매결연 도시인 진도군의 대파판매를 돕기 위해 양산시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진도산 대파 700상자를 구입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등 양산시 관내외를 가리지 않는 적극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양산시민의 위상을 드높였다. ※ 사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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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지방산업단지 내 양산산단혁신지원센터 개관양산지방산업단지 내 양산산단혁신지원센터 개관 - 양산형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심점 역할 기대 - 양산시는 지난 3월 11일 11시에 양산산단혁신지원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김일권 시장 이날 개관식에는 김일권 양산시장을 비롯하여 지역 도‧시의원, 양산산단혁신지원센터 입주기관인 KOMERI원장, KTC원장, KTR부원장, 양산산단기업체 대표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양산산단혁신지원센터는 지하1층, 지상4층(연면적 3,356.6㎡) 규모로 국비40억 시비58억, 총 사업비 98억원이 투입되어 2021. 12. 26. 준공되었다. 현재 국내 3대 비영리 시험·인증기관 중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2개 기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문생산기술연구소인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이 입주해 있어 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제품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여 양산시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양산지방산업단지는 1978년에 시작되어 오랜시간 양산시 경제발전을 이끌어 왔다. 이번 양산산단혁신지원센터의 개관으로 양산시 기업들이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양산산단혁신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는 연구기관과 개관식에 참석한 모든분들의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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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정소식2022.03.11양산시=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개방영역 분야 ‘우수’●,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개방영역 분야 ‘우수’● 양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개방영역에서 자체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종합 평균보다 25.17점이 높은 96.59점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간대별 교통량 공공데이터 개방과 양산8경 관광객 유동인구 등 활용성 높은 공공데이터 개방은 물론 2021년 추진된 OpenAPI 서비스 구축사업과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비정형 데이터 개방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22년 양산시는 “공공데이터 개방 및 품질 강화”를 추진목표로 민간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유동인구 데이터 개방과 딥러닝 인공지능(AI) 기반 교통량 분석 사업으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을 강화하고, 데이터베이스(DB) 품질 개선을 향상할 계획이다. ● 양주동 주민자치위, 안전한 등굣길 위한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윤경)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우종국)는 11일 중부초등학교 등굣길에서 주민자치위원, 생활안전협의회, 파출소,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스쿨존 내 교통관리를 비롯해 안전수칙 홍보용품을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또한 스쿨존 교통안전을 당부하는 현수막과 피켓을 제작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우종국 양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행사 개최가 우려스러운 상황이었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개최했다.”면서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하여 앞으로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정윤경 양주동장은 “안전한 교통문화 확립은 운전자와 보행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면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양산시일자리센터와 함께하는 『채용한DAY! 취직한DAY!』개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기업별 맞춤형 채용서비스지원 양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시민을 위해 2022년 양산시 일자리센터와 함께하는「채용한DAY! 취직한DAY!」를 2022년 3월 22일(화)에 개최한다고 전했다. 「채용한DAY! 취직한DAY!」행사는 관내 기업체의 구인요청시 취업희망자 알선, 이력서 지원대행 및 면접장을 제공하는 행사로, 1차 사전접수를 거쳐 2차 면접을 시행하는 맞춤형 채용서비스로 진행하게 되며 유산공단 소재 쿠쿠전자(주)에서 올 해 첫 참여를 하게 된다. 쿠쿠전자(주)의 모집직종은 제품조립사원 50명 정도로 사전접수기간(2022.3.10.~3.18.)내 양산시일자리센터(T.392-5635) 또는 양산시 일자리경제과(T.392-3114)로 방문 및 전화 신청가능하며, 희망자에 한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양산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대면면접 또는 비대면 채용대행 방식으로 「채용한DAY! 취직한DAY!」를 연중 상시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체는 양산시 일자리경제과(T.392-3114)로 문의․신청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기업에는 우수인력을, 구직자에게는 채용절차의 편의를 제공하는「채용한DAY! 취직한DAY!」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고용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명의 기부자,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기탁● . ●익명의 기부자,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기탁● 11일 오전 익명의 기부자가 평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콘센트 100여개(2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부자는 본인의 성함을 밝히지 않았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시기인 만큼 본인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사용 시 전력량 소모를 줄여 에너지 절감 및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할 수 있으며 화재예방의 효과도 있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상근 평산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부자는 본인의 성함을 밝히지 않았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시기인 만큼 본인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사용 시 전력량 소모를 줄여 에너지 절감 및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할 수 있으며 화재예방의 효과도 있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상근 평산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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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정소식. (종합) 양산시청여자탁구단외2●김하은 선수 매치 MVP선정 -●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이 지난 7일 수원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내셔널리그에서 장수군청을 누르고 첫승을 거뒀다.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1단식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둔 뒤 2단식에서 0-2로 패한 데 이어 3복식에서 0-2로 패했으나 4단식에서 2-1, 5단식에서 2-0으로 상대팀을 제압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간판선수 박주현의 허리부상 후유증으로 단복식 모두 패했으나, 김하은 선수가 두 단식 2경기를 따내고, 정다나 선수가 마지막 5매치에서 상대팀 선수를 꺽으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단식 2경기를 따내며 팀을 역전승으로 이끈 김하은 선수는 매치 MVP에 뽑혔다. 한국프로탁구리그는 코리아리그(1부/기업팀)와 내셔널리그(2부/지자체팀)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내셔널리그(2부) 9팀에 포함되어 경기를 치른다. 내셔널리그 일정은 1차(3.4~3.31), 2차(4.11~4.20), 3차(4.27~5.3)이며, 전 경기 생중계 된다.(유튜브, 포털사이트, 생활체육tv, Balltv)이다. 양산시립박물관, 제8기 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 강의실에서 만나는 한국의 세계유산 … 이달 25일까지 선착순 50명 -●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한국의 세계유산’을 주제로 제8기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명품을 넘어 인류 보편적 가치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을 집중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물관대학 강좌는 4월 7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대한 이해(강동진_경성대)>를 시작으로 <고창, 화순, 강화 고인돌>, <백제역사유적지구>, <고려대장경>, <종묘제례악>, <조선왕릉>, <한국의 역사마을>, <남한산성>, <수원화성>, <한국의 서원> 등 총 10강으로 해당분야 최고의 강사들을 초청해 세계유산 제도와 한국의 세계유산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볼 계획이다. 수강신청 기간은 3월 15일부터 3월 25일까지 10일간이며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선착순 5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며, 20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한편, 올해 세 번째 진행하는 박물관대학 연구반은 ‘서양미술사 톺아보기’라는 주제로 운영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고대부터 르네상스까지 걸작들을 탐미하고 서양미술의 흐름과 특징에 대하여 알아 볼 예정이다. 연구반은 박물관대학을 3년 이상 수료한 사람에 한하여 수강 기회가 주어지며, 접수 일정과 방법은 박물관대학과 동일하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한국의 세계유산에 대해 국내 저명한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양산시청소년회관 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활동 역사탐방 ‘양산탐색대’ 운영 - 양산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됐고, 양산이 중요한 곳이구나 고느꼈다고말했다. 양산시청소년회관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생활지원, 학습지원, 체험활동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 5일(토)에는 주중체험활동 역사체험과 연계하여 주말체험으로 역사탐방을 다녀왔다. 주말전문체험 ‘양산탐색대’활동에서 우리 지역 양산을 직접 다니면서 양산의 역사적 명소를 다녀보는 시간을 가지며 양산에 대해 보고, 듣고, 느끼고, 말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양산탐색대는 초등 4~5학년이 소속된 양산탐정대와 초등 5~6학년이 소속된 양산수색대가 합쳐진 표현으로 주중에 반별 1회씩 진행되는 역사체험 수업과 연계하여 연간 4회기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에는 1회기 활동으로 임경대와 용화사를 다녀왔으며, 오늘 체험에 참여하여 다녀온 청소년들은 ‘양산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살고 있는 양산에 대해 더욱 많이 알 수 있었다.’, ‘우리가 사는 곳에 이런역사, 이런 문화재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재미있고 보람찼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서창동 주민 양명자씨, 산불피해 구호성금 100만원 양산시 서창동 주민 양명자씨가 경북 울진, 강원 강릉, 삼척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3월 8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명자씨는 성금, 라면, 쌀, 국수 등을 30여년동안 꾸준히 기탁해 왔으며, 이번 동해안 지역 대형 산불 발생 소식을 듣고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 작은 도움이나마 전달되었으면 한다는 기탁의사를 전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산불피해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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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2022년도 해외취업 K-MOVE 스쿨 호주 취업과정 출국동원과학기술대학교 2022년도 해외취업 K-MOVE 스쿨 호주 취업과정 출국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8일(화) 2022년도 해외취업 K-MOVE 스쿨 <호주 호텔 조리&Hospitality 자격증취득 및 취업연수과정> 연수생들이 해외취업을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손영우 총장 K-MOVE 스쿨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지원 해외취업 연수과정으로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호주 호텔 조리&Hospitality 자격증취득 및 취업연수과정>은 국내에서 6개월간 영어교육과 직무교육을 집중적으로 이수하여 2022년 3월 8일 출국을 시작으로 해외 취업을 위한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에서 온라인을 통해 해외 취업을 위한 면접 스킬, 취업처와 관련한 사전 교육 등을 수시로 실시하여 연수생들이 출국 후 현지 취업처에 바로 채용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였다. K-MOVE 스쿨에 참가한 예병조(호텔관광경영과) 연수생은 “동원과학기술대학교의 해외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대기업에 취업한 동기를 보면서 나도 꼭 K-Move 스쿨 프로그램에 참가하겠다고 결심하였다.”며, “해외 취업이라는 것이 혼자 준비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어려움이 따르지만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영어교육부터 직무교육, 출국전 매일 실시된 출국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해외 취업과 해외 출국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고 밝혔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2016년부터 호주 뿐 아니라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 연수와 해외 취업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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