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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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공원 "미니기차" 성황리 운행, 양산시설관리공단황산공원에 미니기차 타러 오세요(양산시설관리공단)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미니기차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제) 황산공원 내 미니기차가 지난 3윌 1일 운영을 시작하여 연일 많은 이용객들로 성황리에 운행중이다. 공원 내 기차는 철로 길이 840m로 전국에서 가장 긴 미니기차를 자랑하며, 기차 1대당 객차 4대(1대당 5명 탑승 가능)로 1회 운영 시간은 12분, 탑승 정원은 20명, 누구나 이용 가능 하다. 황산공원은 양산시에서 조성한 아름다운 꽃과 넓고 안전한 잔디밭, 광장, 놀이터, 무료 주차공간 제공 등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황산공윈캠핑장 및 미니기차 055-379-8694) 특히,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50여곳 1.200여명의 유아가 이미 미니기차 예약을 마친 상태이다. 평일 이용시간이 10시부터 17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일반편성되어 있으나 단체예약의 경우 일정에 맞추어 특별편성이 가능해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최영제 이사장은 지난해 10월 1에 제6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양산시설관리공단 제6대 최영제 이사장 최 이사장은 취임당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공단의 주요업무보고를 받은 후 각 사업장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바로 업무를 시작한 실무형 CEO 다.최 이사장은 34년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효율적 경영으로 공익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노후한 시설물의 보수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공공서비스를 제공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또한 명실상부한 자족도시, 중견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더 큰 변화, 더 행복한 양산’이라는 시정에 발맞추어 혁신경영으로 항상 변화하는 강한 공기업을 만들고, 더불어 시민이 더 행복한, 고객감동의 신뢰경영에 모든 열정을 쏟을 것이라며, 포부가 크다.직원들에게는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경쟁력을 키우고, 원칙과 질서 아래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여 살아 숨 쉬는 조직 문화를 만들것을 주지 시키며, 항상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있다.최 이사장은 양산시 원동 면장, 기획예산담당관, 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하였으며, 재직 당시 각종 시책 사업의 성공적 결과와 지역사회 발전 ․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실천해 다수의 유공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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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신규 임용교원 대상 신임교원 연수 및 colloquium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지난 12일 2019학년도 신규임용 교원을 대상으로 대학 조기 적응을 위한 ‘신임교원 연수 및 콜로키움’을 실시했다. 손영우 총장은 “동원과학기술대학교의 가족이 되신 교수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대학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주요 행정부서인 기획처, 교무처, 산학취업처, 입학홍보처, 행정지원처, 교수학습개발센터, 국제교류센터, 중앙전산센터, 언어교육원, NCS지원센터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하여 부서 소개를 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성고충상담소에서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고, NCS지원센터와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NCS기반 교육과정 개발 방법 및 티칭 포트폴리오 작성 방법 등을 소개하여 교수로서의 자질 함양과 교수능력 향상에 기여하였다. 한편,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교수·학습역량 강화, 학사관리와 교육과정 내실화 등 교육의 질 관리 제고를 위해 노력한 결과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한편, 콜로키움(Colloquium)은 "함께 말한다"는 뜻이며, 토론회와 세미나 등의 연구 모임을 가리키며, 전문가들의 모임이라는 성격이 강하다. 콜로키움에서는 한 사람이 발제하고 Open Discussion(참석자들이 자유롭게 말하는 토론)을 길게 하기도 하고, 발제가 여럿일 수도 있다. 각 발제에 대하여 지적 토론자(또는 논평자)를 정해서 "발제-논평-전체 토론"으로 갈 수도 있으며, 해설적인 강연의 일종으로 세미나의 청중보다 광범위한 청중들에게 제공되는 1회의 강연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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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원도심 지반침하 부분에 대해 빠른 시간 내에 원인 규명과 그에 따른 대책을 강구해야 (이용식 양산시 의원)양산시가 지반 침하 정밀안전진단 대상 지역을 3배로 확대하여 조사키로한 가운데, 이용식 양산시 의원은 이에 대해 빠른 시간 내에 원인 규명과 그에 따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14일, 밝혔다. 이미 언론과 방송을 통해 잘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지반 침하지역은 아파트와 상가건물 그리고 공공청사 등의 건물에 금이 가고 틈이 벌어 지는가 하면 일부 건물은 기울어져 주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또한 지방신문은 물론 지상파 방송(SBS KBS MBC)방영을 통해 여러전문가들도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하루빨리 원인규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며, 지난주에는 윤영석 국회의원과 양산시의회 차원에서 지반 침하 현장과 대형공사장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양산시의 발 빠른 대책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교육청 관리 소관인 양주초등학교는 이미 지반조사에 착수했고, 양산시도 빠른 시간 내에 원도심 일대를 권위 있는 전문기관에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국민의 생명과 신체 그리고 재산을 보호할 책무가 있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성과 적극적인 행정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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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조각가 김길만의 ‘움직이는 모래조각 전시’<양산시, 계절별 테마로 도심 속 모래조각 전시공간 마련>바닷가가 아니면 쉽게 볼 수 없던 모래조각 작품을 우리주변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양산시는 지역의 유명 모래조각가이자 국내 모래조각 창시자인 김길만 작가의 움직이는 모래조각 전시 프로젝트를 봄, 여름, 가을 3개의 테마로 양산역환승센터, 물금워터파크, 문화예술회관 광장 3개소에서 상시로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공간을 마련한다.김길만 작가의 움직이는 모래조각 전시 프로젝트, 첫 번째 작품 <모래에 봄을 조각하다-플루트>가 양산역환승센터에 4월 4일 완성된 것을 시작으로, 물금워터파크 <모래에 봄을 조각하다-피아노>, 문화예술회관 광장 <모래에 봄을 조각하다-바이올린> 작품도 완성될 예정이다.5월 말까지 봄을 테마로 한 작품을 전시한 후에는 <모래, 여름을 물들이다>, <모래조각, 가을이 오면>이라는 테마로 작품을 전시해 여름과 가을에도 도심 속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모래조각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계획이다.이정희 문화관광과장은 “바쁜 일상 속 모래조각 작품을 감상하며 마음에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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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서형수 의원 (양산을), 사회적기업 정책개발 강화한다.서형수 의원, 사회적기업 정책인프라법 대표발의 사회적기업 정책개발, 조사․연구, 평가기능 근거규정 마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업으로 추진체계 구축 제3차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2018~2022) 추진에 탄력 서 의원,“사회적기업 등에 관한 정책 인프라 강화를 통해 보다 정교한 정책과 효과적 사업추진 가능” 사회적경제 활성화 위한 입법․정책 활동 지속해 나갈 것 서형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남 양산을, 국토교통위원회)은 사회적기업과 관련한 정책개발, 조사연구, 평가에 대한 근거규정을 마련하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법안’이라고 함)을 10일 대표발의 했다. 법안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업 범위에 △정책개발 및 연구조사 기능, △사회적 기업의 공공구매 및 판로지원, △사회적 가치 측정 등 평가에 대한 법적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이는 정부가 지난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제3차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2018~2022)에서 ‘사회적경제를 뒷받침하는 사회적 기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과제 중 하나로 발표한 내용이다. 법 개정이 이뤄지면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주체와 관련 정책, 연구가 보다 계획적이고 활발하게 이뤄지게 되고, 민관 협력체계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서 의원은 “사회적기업 등에 관한 정책 인프라가 강화되면 보다 정교한 정책과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법․정책과제 개선 작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사회적경제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다음은 발의안 세부내용 사회적기업 육성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 정부는 2007년부터 두 차례 5개년 계획의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회적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왔음. 이에 지난 10년 간 사회적기업 수는 34배, 고용규모는 16배 이상 증가하는 등 양적인 확대와 매출액 등 경영상황도 개선되는 성과가 있었음. 그러나 기업별 규모가 영세하고 정부지원에 의존하는 기업도 존재하는 등으로 인해 사회적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질적 도약을 위해서는 민간, 지역 주도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으로 정책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음. 이에 정부는 최근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2018~2022년)을 발표하고, 그 방안의 하나로 사회적경제를 뒷받침하는 사회적기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사회적기업 정책개발 및 조사연구, 공공구매 및 판로지원 등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전문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기로 함. 이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업 범위에 정책개발 및 연구조사 기능, 사회적 기업의 공공구매 및 판로지원, 사회적 가치 측정 및 평가 등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원활한 사업추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의 육성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임 (안 제20조제4항제2호, 제20조제4항제7호 및 제8호 신설) 사회적기업 육성법 일부개정법률안 사회적기업 육성법 일부를 다음과 같이 개정한다. 제20조제4항제2호 중 “평가”를 “사회적 가치 측정 등 평가”로 하고, 같은 항 제7호 및 제8호를 각각 다음과 같이 하며, 같은 항에 제9호 및 제10호를 각각 다음과 같이 신설한다. 7. 사회적기업 관련 정책개발 및 연구·조사·통계관리 8. 사회적기업의 공공구매 및 판로지원 9. 그 밖에 이 법 또는 다른 법령 등에 따라 위탁받은 사회적기업과 관련한 사업 10. 제1호부터 제9호까지의 사업에 딸린 사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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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항공학부 항공정비부사관과 제복 착복식 및 학년 진급식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항공학부 항공정비부사관과는 11일, 항공관에서 대학관계자 및 내외빈을 모시고 신입생 및 재학생들의 제복착복식 및 학년 진급식 행사를 개최했다. 육·해·공군의 항공기를 정비하는 항공정비부사관 양성을 목표로 2018년 3월 정규대학 최초 항공정비부사관과를 신설하여 올해 두 번째 신입생을 선발했다. 본 학과는 항공관련 자격증 취득, 인성교육, 체력단력 등 일반부사관 관련 학과와는 차별화된 특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선호하는 항공정비부사관으로 임관할 수 있도록 전문교수진을 구성하여 지도하고 있다. 현재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부·울·경 지리적 중심에 위치하면서 전국 항공산업 생산의 85%이상을 차지하는 부산, 경남 지자체의 항공산업특화 전략에 맞추어 항공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중장기 계획에 따라 항공정비과(3년제), 항공정비부사관과, 무인항공기계과, 항공기술교육원, 무인항공교육원 3개 학과, 2개 교육원 체제의 항공학부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2015년 11월 산업인력공단 항공국가기술자격 우수인증시험장 지정을 시작으로 올해 처음으로 항공정비사 응시자격이 부여된 학생들이 국토부가 시행하고 있는 항공정비사 자격시험에 응시하여 100% 합격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2016년 4월 전문대학 최초 국토부로부터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 받은 후, 최신 실습기자재, 우수한 교수진, 특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의 결과물로 명실상부 항공정비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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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선정, 북부동(신기1리) 도시재생 50억지원 뉴딜사업 이음보도(세부사항)양산 신기1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재생과 도시재생팀] <세부추진 상황 및 향후계획> 필요성 ❍ 노후 불량 주택 및 골목길 정비 등 주거환경개선 ❍ 주민역량강화로 자생력 있는 마을 조성 사업개요 ❍ 위 치 : 북부동 769번지 일원(신기1리 마을) ❍ 사업량 : A=41,685㎡ ▶ 공동체 활성화 기반 구축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 ▶ 사회적 경제 자생력 강화 교육 ❍ 사업기간 : ‘19. 4. ~ ’22. 12. 추진상황 ❍ ‘19. 1. :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신청(우리동네살리기) ❍ ‘19. 3. : 2차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 추진계획 ❍ ‘19. 4. : 공모 선정(’19. 4. 8 공모 선정 – 국토교통부) ❍ ‘19. 5. : 실현타당성 평가(국토교통부) ❍ ‘19. 6. : 신기1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 ‘19. 7. : 사업시행 용역 발주 문제점 및 대책 ❍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적 운영방안 필요 ⇨ 주민역량강화 교육 및 지역공동체사업을 통해 지속적 운영방안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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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선정, 도시재생(우리동네살리기) 사업에 양산신기1리마을 50억 지원국정과제인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 50억원을 지원받게된 신기1리 마을 양산시(시장 김일권)는 북부동 신기1리마을이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 5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북부동 769번지(신기1리마을) 일원을 『최초에서 최고로, 신기한 마을 고고씽』이라는 사업명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우리동네살리기) 공모를 신청하여 평가단의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심사 등 3단계의 절차를 거쳐 각 지자체의 치열한 경쟁 끝에 이번달 8일 최종 선정됐다. ‘우리동네살리기’는 면적 5만㎡ 내외 소규모 주거 밀집지역에 공동이용시설, 주차장 등 기초적인 생활인프라 구축, 생활여건 개선 및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는 사업으로, 시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50억원 등 총 8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재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쾌적하고 자생력 있는 신기1리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어울림센터 건립 등 공동체 거점 조성 △골목길 정비, 노후주택 정비 등 생활환경 개선 △주민역량강화, 마을축제 등 마을 자생력 강화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모를 위해 지난 1월에 도시재생사업의 핵심기관인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립하여 발 빠르게 대응하였으며, 향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이번 공모 선정은 시와 지역주민들이 하나된 열정과 소통으로 이루어낸 값진 성과로써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역량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이번 공모선정이 우리시 도시재생사업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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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도시 미관을 해치는 미건축인 택지등 해결방안을 제시 하고 점검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10일 오전, 도시 미관을 해치는 미건축인 택지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최근 중앙동 지반 침하 구간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대책을 지시 했다고 입정섭 시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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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기대-마산대-연암공과대 후진학 선도형 지원사업 공동참여동원과학기술대학교 손영우 총장과 마산대 이학은 총장, 연암공과대 이웅범 총장은 9일, 마산대에서 후학습 진화형 교육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3개 대학은 교육부의 혁신지원사업 Ⅲ유형인 후진학선도형지원사업에 공동 참여하게 된다. 후진학 선도형지원사업에는 동원과기대가 주관대학으로 마산대와 연암공과대가 협력대학으로 참여하여 사업계획서 작성 및 협력, 교육훈련 수요조사 및 학습과정개발, 평생 직업교육 프로그램 교육장 및 인력 공동 활용, 산•학•관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직업교육 거점센터 역할 수행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후진학선도형지원사업은 지역 평생직업교육 수요를 충족키 위한 다양한 학습자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제고 및 지역사회와 산업계의 연계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본 사업은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대학만 참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87개 자율개선대학 중 평가를 통해 15개 대학을 선정, 학교당 1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위해 교육부는 지난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기본역량진단을 실시, 전문대학 중에는 87개교를 자율개선대학에 선정했으며 올 4월초 부터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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