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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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산수보전협회와 함께하는 제4회 양산시노인복지관 청춘가요제양산노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4월 18일 오후 1시부터 청춘가요제가 열렸다. 최명수 회장의 (사)산수보전협회가 행사를 주최하고, 한국전통가요진흥협회 주관으로 진행하였다. 한국전통가요진흥협회 전우진 양산지회장은 어려운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어르신들을 위한 청춘가요제를 주관하고 음향을 담당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최명수 (사)산수보전협회 회장, 한국연예인협회 정호진 양산지회장, 가수 김효원 씨가 가요제 심사위원으로 봉사하였다.최명수 (사)산수보전협회 회장은 양산의 낙동강, 양산천, 등산로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매월 하고 있으며, 노인복지관과 사회복지관 등의 급식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양산의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고, 불우이웃과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에 열심인 최명수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강당을 가득 메운 어르신들이 청춘가요제에 출연한 가수들의 공연을 감상하고 동료들이 자랑하는 노래 실력을 평가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어르신들이 신나게 춤을 추며 가요제를 빛냐주고 있다. 함께 어울리는 것이 소중하며 노래 실력은 중요하지 않다. (사)산수보전협회가 주최한 청춘가요제 행사에서 회원들이 급식봉사를 하고 청춘가요제에도 자원봉사활동을 열심히 하였다. 양산시 노인복지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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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로 돌아간 전, 양산시의원 김정희씨가 운영하는 "민초식당" 대박!4월 17일 저녁 6시 30분에 민초식당에서 양산스마트뉴스 김영식 대표(전 동원과기대 기획홍보팀장)와 산인요 갤러리 박희숙 관장(전 동원과기대 유아교육과 교수)과 함께 저녁식사를 위해 모처럼 회동을 했다. 세 사람은 과거 양산대학 시절 함께 근무한 인연으로 가끔 안부 인사를 나누며 식사를 하는 절친이다. 그동안 바쁜 관계로 만나지 못하다가 약속을 하여 오래간만에 만났다.과거 양산대학에 함께 근무하던 시절에 있었던 즐거운 추억담을 나누며 마음껏 웃었다. 박희숙 교수님이 여러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얘기하여 웃음꽃이 피어올랐다. 야외에서 느긋하게 즐기는 해물 모듬은 맛이 일품이었다. 좋은 사람, 맛있는 메뉴, 상쾌한 공기와 쾌적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니 더 이상 바랄게 없었다.때로는 도시의 복잡한 식당을 벗어나 농촌다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민초" 에서 여유와 낭만을 누리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돼지고기, 전복, 낙지 등을 버섯, 미나리를 곁들여 맛있게 먹었다. 마침 음력 3월 13일로 하늘에는 보름달에 가까운 큰 달이 떠올라 분위기가 좋았다. 날씨도 미세먼지가 없고 별로 춥지 않아 야외에서 낭만을 즐길 수 있었다. 양산천이 식당 바로 옆에 있어 경치도 좋고 공기도 쾌적하였다.<삼겹살 초벌구이하는 김정희 대표> 삼겹살, 낙지, 새우, 전복 민초의 맛있는 메뉴 야외 테이블은 날씨가 따뜻해지면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규모 인원, 가족, 연인끼리 오붓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방갈로 학교에 재직할 때 같이 근무했던 동료 교직원들이 학교를 그만 두고 사회로 진출하여 잘 지내고 있는 케이스도 많았다. 반대로 건강이 악화되어 곤경에 처한 경우도 있어 안타까웠다.민초식당의 김정희 대표도 합류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방갈로 위에 태극기가 펄럭여 인상적이었다. 김대표의 조부가 독립투사로서 활동하였기에 명문가의 후손답게 애국심이 강하고 태극기 사랑이 유별났다. 민초 / 주소 : 양산시 상북면 충렬로 711, 상북면 소석리 551 전화 055-374-1400 요즘 정부 공식 행사에서 태극기를 소홀하게 다루어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순방을 위해 공군 비행기를 타고 출국할 때 태극기가 거꾸로 걸려서 비판을 받았다.외교부는 4월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 양자회의실에서 한-스페인 제1차 전략대화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2016년 제11차 한-스페인 정책협의회에서 이 협의체를 차관급 전략대화로 격상하기로 합의한 이후 처음 열리는 회의다. 하지만 회의장 상석 옆에 배치된 의전용 태극기가 많이 구겨져 있는 상태였다. 외교부 직원들이 손으로 태극기를 최대한 폈지만 한-스페인 첫 전략대화는 결국 태극기가 구겨진 채로 진행됐다.150명 단체 손님 방문세 명이 이야기를 한참 하며 식사를 하고 있는데, 저녁 7시 15분경에 예약된 150명의 여성 단체 손님이 들이닥쳤다. 미리 세팅을 다해놓아서 각각 식당 본관, 별채, 방갈로로 분산 수용을 하고 서빙이 시작되었다. 야외 식당에 휘날리는 태극기는 독립투사의 후손인 김정희 대표의 애국정신과 나라사랑, 태극기 사랑의 상징이다. 실내 식당을 가득 채운 단체 손님 150명이 넘는 단체도 거뜬히 수용 가능한 /민초/ 의 수용능력이 놀랍다. 대규모 단체손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김정희 대표 부부의 지인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도와주었다. 서빙 요원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만족할만한 고객 서비스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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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 양산시 의원, 5분 자유발언(원문보도) "원도심 지반침하에 대한 적극적 행정 촉구"양산시의회(의장 서진부)는 4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161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3일간의 회기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규칙안 1건과 조례안 15건, 시장 제출 조례안 1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고, 특히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등이 계획되어 있다.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이용식 의원은 양산시장에게 원도심의 지반침하에 따른 원인규명을 위한 적극적 행정을 촉구하고 향후 대안에 대하여 몇가지 제안을 하였으며, 이종희 의원은 양산의 3·1운동에 대한 역사적인 고증을 위한 학술용역 등을 양산시장에게 요구하였다. 그리고 김효진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관통도로를 1994년 양산신도시 조성 당시 물금지구 토지이용계획에 반영되어 있었으나 2003년 토지이용계획변경에서 부산대학교 일부 단과대학의 이전 계획에 따라 취소되었고, 당시 협의한 부산대학교 단과대학의 이전은 무산되었으며, 이후 실버산학단지 미개발로 인해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관통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양산신도시의 단절로 출·퇴근 시간의 병목현상은 물론 가까운 거리를 두고 돌아가야 하는 등의 부작용이 생겨나고 있으므로, 교육부와 부산대학교에 당초 계획되어 있었던 실버산학단지 조성과 그 기반 도로인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관통도로 개설을 강력히 촉구 하였다. 18일 위원회 별로 안건을 심사하며, 19일 오전 10시 30분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된 조례안 등에 대해 최종 의결을 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서는 특히 김효진 부의장이 집행부 의지를 묻는 '물금신도시지구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관통도로 개설 건의안' 이 제출돼 관심을 끌고있다. 또한 의원발의 조례안 16건이 무더기로 제출돼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조례안을 보면, '양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산시의원의 겸직 규정을 강화하는 내용의 박일배 의원이 대표발의한 '양산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한다. 초선 의원인 박재우·박미해·정숙남·최선호·김태우·이장호 의원 등이 발의한 제·개정 조례안도 상정, 심의를 거친다.이 중에 가장 당면한 핵심 사안인 양산 중앙동 원도심 지반침하에 대한 이용식 의원의 5분 자유발언 내용을 공개합니다. 이용식 의원의 "원도심 지반침하에 대한 적극적 행정 촉구" (5분발언 전문 공개) (자료제공=양산시의회 이용식 의원실) 존경하는 서진부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김일권 시장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시건설위원회 이 용 식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원도심 지반침하 현상에 대한 원인규명을 위해 적극적 행정을 할 것을 촉구하고 정책적인 제안을 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 우리 시민들은 기본적인 욕구인 생활공간의 안전을 위협받으며 살아가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시는 하루 빨리 지반 침하의 원인 규명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과 불안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지반침하 현상은 2~3개월 전부터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현재 공동주택 5곳, 초등학교 1곳, 상가건물 6곳, 시 공공청사와 주차장 4곳, 35호 국도와 간선도로 등 그 범위 또한 광범위합니다. 지난해 5월에는 지하터파기 공사 중인 주상복합건물 신축 현장 주변 건물에서 균열과 지반침하 현상이 확인되었으며, 공사 현장은 현재도 피압수의 용출로 하루 200~300톤의 물을 외부로 배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3월 20일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현장점검을 실시한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이번 지반침하 현상은 도시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압밀침하’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압밀침하는 지하수위의 변화, 응력의 변화, 진동 등의 원인으로 토립자가 재배열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본 의원이 검토한 북부동 소재 지하수위 관측망 측정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월부터 11월까지 월 평균 2.75m의 지하수위를 일관되게 유지하다가 12월 5.77m, 올해 2월 9.4m, 4월 11.67m로 불과 5개월 만에 평균대비 9m나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지난 4월12일 리첸시아 공사현장 지하수펌핑 중단후 약 1.5m 지하수위가 상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관리부서에서는 한번쯤 지하수위의 급격한 데이터 변화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원인을 분석하거나 타 부서와 업무 공유를 통한 소통이 있었다면, 연약지반 침하에 대한 대응이 좀 더 빨랐을 것으로 생각되기에 지하수위 변화에 따른 행정적 대응 부재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시는 지반침하로 인한 민원 발생 지역과 균열이 발생한 일부 건물의 개별조사만 진행하는 소극적 행정을 펼치다, 언론기사 및 공중파 방송에서 지반침하 문제를 연이어 보도하자 지난 9일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선바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연약지반으로 예상되는 전 지역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조속히 실시하여 원인을 규명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을 할 것을 촉구하며 몇 가지 정책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 원도심 지하수 개발 제한입니다. 양산시 일원은 단층지역으로 지하수 개발에 따른 지층 변화 우려가 있습니다. 물금 신도시 역시 지층 변화를 우려하여 지하수의 개발을 제한하고 있듯이, 원도심도 현 시점에서 지하수 개발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둘째, 대규모 개발 허가 시 지반침하에 대한 대책수립 선행 강화입니다. 과거 저습지인 논을 1977년 지반개량공사 없이 단순 성토만으로 조성한 현재 원도심의 지반은 연약할 수밖에 없으며, 연이은 대규모 공사 시행은 안전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개발 허가 전 지반침하를 예방할 사전환경영향성 검토 등 전반적인 대책 수립 선행이 강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셋째, 현재 지반침하가 집중적으로 일어난 지역은 오래된 공동주택이 밀집된 곳으로 안전에 대한 위협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지반침하로 인해 위험으로부터 노출된 지역을 통합한 단일 재개발 추진을 시차원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제안합니다. 이번 원도심 지반침하 문제는 다양한 요인들이 동시에 작용하여 어쩌면 예견된 일인지 모릅니다. 문제에 대한 잘못과 책임을 따지기 보단 이번 일을 계기 삼아 원도심의 안전적인 개발을 위한 방향과 방법을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본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원도심의 지반침하 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원인 파악과 대책 이행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이상 5분 자유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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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양산지구협의회,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무료 급식의 날"대한적십자양산지구협의회" 에서는 16일 오전 11시~13시 까지 양산공설운동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이동무료 급식을 실시 했다. 경전철 공사 관계로 다소 열악한 장소가 되었지만 어르신들은 봄소풍 오는 마음으로 서로 안부도 묻고 정을 나누는 만남의 장소가 됐다. 관내에 계시는 어르신 들께 급식소로 편히 올 수 있도록 화요일에는 수년간 무료 승차권을 후원 해주고 급식현장에서는 밥판도 배달 봉사하는 세원버스 김창호 회장의 적극적인 참여가 적십자회원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고 한다. 또한 세원버스 직원들까지 현장에 참여해 뜨겁고 무거운 밥솥, 국솥 옮겨 주는 등 밥판배달을 봉사하며 음식물 처리에도 적극적이다. 한편, 양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제) 에서는 수도,전기,식탁배치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급식 행사에는 삼성주민자치 하기영 위원장과 삼성행정복지센타 김영학 동장이 방문하여 회원들을 격려하며 시간을 함께했다. 자료제공=전,양산관광SNS홍보단 강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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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공원의 유채꽃, 황산 파크골프장, 황산 캠핑장 이용양산시 황산공원에 유채꽃밭이 엄청나게 넓은 면적에 조성되어 있다.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어 모두 구경하는 데는 시간이 꽤 걸린다. 유채꽃이 활짝 핀 공원을 구경하며 사진을 찍는데 어느샌가 코끝을 간질이는 향긋한 유채꽃 향기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든다. 광대한 공원에 펼쳐진 환상적인 유채꽃을 미세먼지도 없는 날이라 심호흡을 하며 유채꽃 향기를 폐부 깊숙히 들이마신다.아름다운 꽃과 절경은 온전히 그것을 보고 즐기는 사람의 몫이 된다. 먼저 본 사람이 임자라는 것이다. 아주 이따금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이 유채꽃 향기에 취해 라이딩을 멈추고 스마트폰을 꺼낸다. 황산공원 전망대 앞 유채꽃 황산공원 입구 주차장에 공원을 알리는 상징조형물 표지석이 새로 생겼다. 역광을 피해 간신이 사진을 찍었다. 양산신문 2016년 1월 19일자에 실린 필자의 칼럼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하기로 한다.황산공원 콘텐츠 확충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물금읍 낙동강변에 펼쳐진 낙동강 수변공원인 황산문화체육공원의 면적은 무려 187만 3천㎡ 규모에 달하여 양산시가 갖고 있는 블루오션이라 할 수 있다. 양산시가 지난 2012년 7월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황산공원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 부터 인수하면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황산공원에서는 `강민호 야구장`이 있다. KBO리그 롯데자이언츠 소속 야구선수 강민호는 양산시에 2억 원을 기부, 양산시가 3억 원을 더해 총 5억 원의 예산으로 야구장을 만들었다. 강민호 야구장은 현역선수 최초로 선수 이름을 딴 야구장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다. 겨울에도 따뜻한 기후의 양산시는 `야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프로야구 스타플레이어인 강민호 이름을 딴 야구장을 만들었다. 전국야구대회를 개최하면 기후가 따뜻한 양산시는 전지훈련단과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게 된다.생태탐방선 선착장이 완공되어 무게 19.9t, 길이 18.8m, 탑승 정원 33명인 탐방선이 운항되고 있다. 평균 10노트(시속 18㎞)의 속도를 낸다고 한다. 2층의 선실에서는 전망대 역할로 탁 트인 공간에서 철새,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부산 화명 선착장에서 11시 첫 운항을 시작하여 물금 선착장을 경유하는 낙동강 생태 탐방선은 평일 하루 2회 운항하며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9시 20분부터 운항하여 하루 3차례 운항한다. 물금선착장에 도착한 탑승객들은 이곳에서 간단한 개인 정보를 기입하면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하여 주기 때문에 드넓은 황산문화체육공원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양산시는 생태탐방선 물금선착장 활성화를 위해 모두 8억 원을 들여 벚꽃 길과 갈대 숲 둘레길을 조성하고 있다. `물금 벚꽃 길`을 황산문화체육공원 일대 총연장 900m, 폭 2.5m 규모로 5억 원을 들여 작년 11월 착공, 2016년 초에 완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생태 탐방선 좌초 위기2016년 9월 4일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생태탐방선이 운행을 시작한 2014년 첫해에는 이용률이 84%에 달했지만 2015년에는 64%로 떨어졌다. 2016년 상반기에도 이용률은 61%에 불과했다. 황산공원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면 유채꽃밭의 속살이 보인다. 관광객들이 유채꽃밭 속에서 무분별하게 사진을 찍는 바람에 곳곳에 길이 생겨서 이런 모양이 되었다. 낙동강 생태탐방이라는 공익성과 상징성을 고려하더라도 지난 23개월간 적자 폭이 3억 9천 7백만 원에 달했다고 한다. 이용자는 2018년 8,416명, 2019년에는 4월 10일까지 1,040명에 불과하다.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낙동강 1300리 물길을 따라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생태 관광자원을 만들기 위해 2015년부터 생태탐방선을 운영해왔다. 부산~양산~김해 낙동강 물길을 따라 운항하는 생태탐방선의 운영 예산은 부산시가 전액 부담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운영을 맡고 있다.생태탐방선 운영에 매년 3억~4억 원의 시비가 투입되고 있지만, 이용객 수 저조로 운영 수익이 연 5000만 원 선에 그쳐 매년 3억 원가량의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팝나무 식재이 벚꽃길이 조성되면 물금벚꽃축제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지만 아쉬운 점은 양산시목인 이팝나무길을 조성하는 것도 매우 시급한 과제이다. 벚꽃 길도 아름답지만 양산의 특성을 살려야만 한다. 5월에 피는 이팝나무꽃은 벚꽃 길 보다 훨씬 더 많은 관광객을 모을 수 있는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울산 십리대밭길 같은 새로운 명소도 조성해야만 한다. 갈대숲도 필요하지만 사계절 푸르름을 자랑하는 대숲은 시민들의 산책로로 인기를 끌 수 있고, 주변 낙동강과 연계하여 많은 철새들의 보금자리로 활용될 수 있으므로 탐조관광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양산지역 여론을 선도하는 양산신문은 오피니언 리더들이 구독하는 영향력이 큰 신문이다 필자는 양산신문에 10년 넘게 칼럼을 써오고 있다. 민들레 이팝나무 꿈은 이루어진다고 한다. 필자가 양산신문을 통해 줄기차게 주장해온 양산시목인 이팝나무를 많이 심자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필자의 주장 때문에 심은 것은 아니지만 드디어 황산공원에도 이팝나무가 많이 식재되었다. 황산공원 자동차 진입도로변에 줄맞춰 이팝나무 가로수를 심었다.또 한가지 제언은 기왕 심는 김에 이팝나무 꽃동산도 만들었으면 좋겠다. 가로수 형태로 삼는 것은 기본이고, 둥그렇게 이팝나무 숲을 만들어 꽃이 만개하면 저절로 꽃동산이 될 수 있게 심기를 바란다.● 황산공원에 대나무를 심으면 안 되는가?울산 태화강 십리대밭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여름휴가 때 방문하여 유명세를 치뤘다. 부산의 대저생태공원에도 대나무를 식재하였는데 숲을 이루기까지는 좀 더 세월이 필요하다. 파크 골프가 요즘 인기를 끌고 있다. 골프와는 달리 비용이 거의 들지 않아서 동호인이 급증하고 있다. 양산시는 2015년 물금읍 낙동강 둔치 황산문화체육공원 내에 18홀 규모 파크골프장, 양산천 하류 동면 가산수변공원 내에 8홀 규모 그라운드골프장과 9홀 규모 파크골프장을 각각 조성하기로 하였다.총 10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이는 이들 골프장은 실시설계를 거쳐 공사 발주해 2016년 2월 말 완공하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만1600㎡ 부지에 18홀 66타 총 코스 길이 1315m 규모의 황산파크골프장은 천연잔디를, 티잉그라운드 주변은 인조잔디를 각각 심었다.1억5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추자하여 좌측 8,995㎡에 8홀 규모의 그라운드골프장, 우측 1만 1,753㎡에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각각 조성하였다.양산 지역에는 물금읍 황산공원 내 황산구장, 동면 가산수변공원의 가산구장, 웅상지역의 웅상 구장, 삼신구장 등 모두 4곳의 파크골프장이 있다. 계속 증설 공사를 하여 현재 시설규모는 황산파크골프장 4개코스 36홀, 가산파크골프장 4개코스 36홀이 되었다. 양산에서는 파크골프 클럽 20여곳이 넘으며 동호인 10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비회원 일반 이용객도 1000명이 넘는다. 부산, 김해 등의 외지인도 양산의 파크 골프장을 자주 찾는다. 특히 황산 가산구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필드가 넓어 인기가 좋다.한정된 면적에 과도한 이용자 때문에 구장이 훼손되고 관리 운영상의 문제도 대두되고 있다. 주말이면 회원과 외지인의 비율이 반반인데, 서로 먼저 하겠다고 다투는 일이 잦다고 한다. 다른 지역 주민의 이용은 줄이고 양산 시민이 이용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운영의 묘를 살려야 하겠다.양산시체육회가 해결책을 내놓았다. 양산 관내 파크골프동호인 및 양산시민은 자유롭게 이용하되 골프채에 스티커 부착해야 한다. 1월부터 3월까지 잔디 보호를 위해 휴장한다.외지인은 인터넷을 통해 구장 이용을 예약해야 한다. 잔디관리를 위하여 각 구장별 1일 30명으로 제한(총 1일 60명), 매주 월요일 예약, 화요일 ~ 일요일까지 예약황산구장은 51,000㎡ 규모, 40 ~ 150m(4개 코스 36홀), 관리사무소 1개, 화장실 2개소, 휴장은 매주 월요일가산 파크골프장은 30,000㎡ 규모, 40 ~ 150m(4개 코스 36홀), 관리사무소 1개, 화장실 2개, 매주 금요일 휴장 황산공원에도 울산을 벤치마킹하여 대밭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울산의 태화강 대숲은 철새들의 낙원인데, 겨울철 까마귀떼의 군무는 장관이다.황산공원은 무려 57만 평 정도 되는 엄청난 면적을 자랑하고 있다. 낙동강 자전거 도로, 파크 골프장, 축구장, 강민호 야구장 등이 있지만 시민들이 휴식할 그늘이 절대 부족한 실정이다.요즘 황산공원 곳곳에 느티나무 등 크게 자리는 수종을 많이 심었다. 대나무는 사철 푸르고, 대숲은 저절로 산책로의 그늘을 만들어준다.황산공원에는 이미 대나무가 자라고 있다. 황산공원의 옛날 사람들이 거주했던 유적지, 제방은 발굴되어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유적지 주변에 일반 대나무가 아닌 신우대 숲이 형성되어 있다. 하루빨리 대나무를 식재하여 산책로를 만들어야 한다. 대나무를 새로 심어 활착을 하고 자연스런 숲이 되기 위해서는 오랜 세월이 필요하므로 빨리 사업을 착수해야만 한다.● 강이나 하천, 제방에 나무를 심으면 안 되는가?국가 하천이나 지방하천, 제방에 나무를 심는 것은 원칙적으로 국토부나 지방국토관리청애서 반대한다. 그 이유는 홍수가 날 때 물 흐름을 방해하고, 태풍이 불면 제방의 나무가 바람에 넘어져 제방이 훼손된다고 극구 반대한다.역사적으로 보면 이런 주장은 터무니없다. 함양군의 상림은 천연기념물인데, 신라시대 최치원 선생이 함양태수로 있을 때 홍수 방지를 위해 조성한 것이다.담양군에 있는 관방제림 역시 담양천 제방에 많은 나무를 심어 울창한 거목으로 자라 천연기념물 제366호가 되었다. 관방제림은 담양읍 북쪽 홍수를 막기위해 쌓은 인공 제방에 심어진 오래된 고목들을 일컫는 말로 담양읍 남산리 동정말에서 천변리까지 이어지는 약 2km의 가로수길이다. 이곳에 심어진 수목들 중 오래된 것은 약 300~400년 전에 심어졌다고 하며, 일반적 나무들은 구한말인 1854년(철종5)에 담양부사가 심은 것이라고 한다.현실적으로 양산의 낙동강, 양산천의 제방에 벚나무가 많이 식재되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물금벚꽃축제다. 양산천, 신기천 제방에도 벚나무가 식재되어 있지만 2016년 태풍 차바 때도 별 문제가 없었다. 양산천 우방아파트 앞 제방, 신기천 문화의 거리 제방, 한마음아파트 앞 제방에도 벚나무가 화려한 꽃을 피운다.부산의 낙동강 제방에도 이명박 대통령의 4대강 정비사업 때 벚나무가 식재되어 낙동강 30리길 벚꽃축제가 열린다. 강과 하천, 제방에 나무를 심지말라는 국토부의 지침은 유명무실해졌다.● 역사에 나오는 낙동강, 양산천의 대나무 숲다음 내용은 필자가 양산신문 2018년 11월 5일자에 썼던 내용 일부를 소개한다.울산 태화강 십리대밭과 같은 대나무 숲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양산시립박물관에 의하면 서울대 규장각 내 한국학연구원이 소장 중인 조선 영남역지(1871년) 중 황산역도에 낙동강과 양산천 범람을 막기 위한 12㎞(30리) 규모의 두 갈래 대숲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 바 있었다. 지도에는 동대제종죽, 서대제종죽으로 표기된 양쪽 대숲은 정조실록(정조 16년, 1792년)에 두 대숲은 길이가 삼십리라고 기록돼 있다.각종 문헌을 종합하면 일제강점기 홍수 예방을 위해 조성된 울산태화강 십리대숲(4㎞)보다 150년 앞서고, 3배나 길어 사료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원동면 용화사와 물금읍 증산리 일대 일부 제방에 대숲이 남아 있다. 대밭 조성은 유적복원 차원에서도 필요한 실정이다.김정희 시의원이 황산공원 대숲 복원을 주장한 바 있었다. 작년 6.13 지방선거 때 공약으로 내세우기도 하였다. 낙선으로 꿈을 이룰 수는 없지만 다른 시의원이 공약을 이어받아 실천했으면 좋겠다. 오영섭 양산농협조합장은 양산의 향토사 전문가로 양산읍성, 황산공원 유적을 필자와 함께 답사하였다. 양산의 역사 유적을 발굴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데 대하여 많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어 감동을 받았다. 죽림욕은 산림욕보다 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대나무숲은 그 효과가 뛰어난데, 대나무에서 나오는 음이온은 혈액을 맑게 하고, 저항력도 증가시키며, 자율 신경계를 인체에 유익하게 조절하고 공기 정화능력도 탁월하다고 한다. 특히 물과 만나면 보통 숲보다 10배나 많이 더 나온다고 한다. 낙동강변 황산공원은 대나무숲길을 조성하기에는 적지다. 소음 차폐막 조경을 하기 위해서는 기존 황산공원의 구조변경, 중장기 개발계획의 변경이 필요하다.● 황산 캠핑장 황산 캠핑장 바로 옆에도 유채꽃 단지가 있어서 캠핑장 이용자들은 유채꽃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오토캠핑사이트에는 1대의 차량만 주차 가능하고, 그 외 차량은 공원 내 주차장에 주차해야 한다. 캠핑장은 24:00 이후(세면장, 화장실 제외) 일괄 소등한다.캠핑장 이용시간은 입실 14:00 ~ 퇴실 11:00까지이고,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 종류별로 분류하여 내놓아야 한다. 한 사이트당 최대 이용인원은 6명(영유아 제외)으로 제한하고 있다.양산시민 우선예약 기간 : 매월 1일 9시 ~ 3일 24시 까지 익월분 50% 예약 가능, 일반예약 기간 : 매월 4일 9시 부터 익월분 잔여 사이트 예약 가능하다.사용료는 오토캠핑장 36면(8X10m), 25,000원, 일반캠핑장 36면(5X6m), 15,000원, 양산시민 20% 할인. 양산시는 황산문화체육공원 개발사업에 600억 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하여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단기(2015∼2016년), 중기(2017∼2019년), 장기(2020년 이후)계획으로 구분하여 공원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단기에는 축구장 등 기존 체육시설 정비, 캠핑장, 생태탐방선 선착장, 철도횡단 보도육교, 파크 골프장 등을 설치하였다. 중기 계획에는 수영장 및 어린이 물놀이터, 미로공원, 갈대숲, 초화류 단지 및 친환경농경체험관, 원형광장과 바닥분수, 자전거공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 장기 계획에는 번지점프와 짚라인, 수상레포츠 계류장, 열기구 및 RC카 체험장 등을 구상하고 있다.양산숲길보전회 밴드에 가입하면 양산의 멋진 사진과 양산의 생생한 역사 문화 관광 정보를 접할 수 있다.글과 사진 무단전재 금지, 밴드 공유는 가능'양산 숲길 보전회' 밴드로 초대합니다.아래 링크를 눌러 들어오세요.https://band.us/n/afa1zbp4bch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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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기대, 2019학년도 신입생 직업기초능력 진단평가 시상식 개최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NCS지원센터는 지난 16일 대학본부 3층 글로벌 아카데미실에서 2019학년도 제1학기 신입생 대상 직업기초능력 사전 진단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우수상으로 간호학과 김세이 학생 외 1명이 수상을 하였고, 우수상으로 항공정비과 이승민 외 4명이 수상을 하여 총 7명이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장학금을 받았다. 동원과기대에서 실시하는 직업기초능력 진단평가는 ‘신입생의 NCS 직업기초능력 향상을 위한 선순환적 교육체계를 통한 취업역량 강화’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NCS지원센터에서는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 후 대비 졸업 전 향상 정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향상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공 및 직업기초능력 향상을 위하여 ‘전공직무/직업기초 향상 프로그램 THE 배움’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ntency standards)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 기술 · 소양 등의 내용을 국가가 산업부문별 · 수전별로 체계화한 것으로, 산업현장의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칠요한 능력(지식 · 기술 · 태도)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한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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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공원 "미니기차" 성황리 운행, 양산시설관리공단황산공원에 미니기차 타러 오세요(양산시설관리공단)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미니기차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제) 황산공원 내 미니기차가 지난 3윌 1일 운영을 시작하여 연일 많은 이용객들로 성황리에 운행중이다. 공원 내 기차는 철로 길이 840m로 전국에서 가장 긴 미니기차를 자랑하며, 기차 1대당 객차 4대(1대당 5명 탑승 가능)로 1회 운영 시간은 12분, 탑승 정원은 20명, 누구나 이용 가능 하다. 황산공원은 양산시에서 조성한 아름다운 꽃과 넓고 안전한 잔디밭, 광장, 놀이터, 무료 주차공간 제공 등 이용객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황산공윈캠핑장 및 미니기차 055-379-8694) 특히, 4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50여곳 1.200여명의 유아가 이미 미니기차 예약을 마친 상태이다. 평일 이용시간이 10시부터 17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일반편성되어 있으나 단체예약의 경우 일정에 맞추어 특별편성이 가능해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최영제 이사장은 지난해 10월 1에 제6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양산시설관리공단 제6대 최영제 이사장 최 이사장은 취임당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공단의 주요업무보고를 받은 후 각 사업장을 방문하여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바로 업무를 시작한 실무형 CEO 다.최 이사장은 34년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효율적 경영으로 공익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노후한 시설물의 보수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공공서비스를 제공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또한 명실상부한 자족도시, 중견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더 큰 변화, 더 행복한 양산’이라는 시정에 발맞추어 혁신경영으로 항상 변화하는 강한 공기업을 만들고, 더불어 시민이 더 행복한, 고객감동의 신뢰경영에 모든 열정을 쏟을 것이라며, 포부가 크다.직원들에게는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경쟁력을 키우고, 원칙과 질서 아래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여 살아 숨 쉬는 조직 문화를 만들것을 주지 시키며, 항상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있다.최 이사장은 양산시 원동 면장, 기획예산담당관, 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하였으며, 재직 당시 각종 시책 사업의 성공적 결과와 지역사회 발전 ․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실천해 다수의 유공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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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신규 임용교원 대상 신임교원 연수 및 colloquium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지난 12일 2019학년도 신규임용 교원을 대상으로 대학 조기 적응을 위한 ‘신임교원 연수 및 콜로키움’을 실시했다. 손영우 총장은 “동원과학기술대학교의 가족이 되신 교수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대학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주요 행정부서인 기획처, 교무처, 산학취업처, 입학홍보처, 행정지원처, 교수학습개발센터, 국제교류센터, 중앙전산센터, 언어교육원, NCS지원센터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하여 부서 소개를 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성고충상담소에서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고, NCS지원센터와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NCS기반 교육과정 개발 방법 및 티칭 포트폴리오 작성 방법 등을 소개하여 교수로서의 자질 함양과 교수능력 향상에 기여하였다. 한편,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교수·학습역량 강화, 학사관리와 교육과정 내실화 등 교육의 질 관리 제고를 위해 노력한 결과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한편, 콜로키움(Colloquium)은 "함께 말한다"는 뜻이며, 토론회와 세미나 등의 연구 모임을 가리키며, 전문가들의 모임이라는 성격이 강하다. 콜로키움에서는 한 사람이 발제하고 Open Discussion(참석자들이 자유롭게 말하는 토론)을 길게 하기도 하고, 발제가 여럿일 수도 있다. 각 발제에 대하여 지적 토론자(또는 논평자)를 정해서 "발제-논평-전체 토론"으로 갈 수도 있으며, 해설적인 강연의 일종으로 세미나의 청중보다 광범위한 청중들에게 제공되는 1회의 강연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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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원도심 지반침하 부분에 대해 빠른 시간 내에 원인 규명과 그에 따른 대책을 강구해야 (이용식 양산시 의원)양산시가 지반 침하 정밀안전진단 대상 지역을 3배로 확대하여 조사키로한 가운데, 이용식 양산시 의원은 이에 대해 빠른 시간 내에 원인 규명과 그에 따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14일, 밝혔다. 이미 언론과 방송을 통해 잘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지반 침하지역은 아파트와 상가건물 그리고 공공청사 등의 건물에 금이 가고 틈이 벌어 지는가 하면 일부 건물은 기울어져 주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또한 지방신문은 물론 지상파 방송(SBS KBS MBC)방영을 통해 여러전문가들도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하루빨리 원인규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며, 지난주에는 윤영석 국회의원과 양산시의회 차원에서 지반 침하 현장과 대형공사장을 방문해 관계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고 양산시의 발 빠른 대책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교육청 관리 소관인 양주초등학교는 이미 지반조사에 착수했고, 양산시도 빠른 시간 내에 원도심 일대를 권위 있는 전문기관에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국민의 생명과 신체 그리고 재산을 보호할 책무가 있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성과 적극적인 행정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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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조각가 김길만의 ‘움직이는 모래조각 전시’<양산시, 계절별 테마로 도심 속 모래조각 전시공간 마련>바닷가가 아니면 쉽게 볼 수 없던 모래조각 작품을 우리주변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양산시는 지역의 유명 모래조각가이자 국내 모래조각 창시자인 김길만 작가의 움직이는 모래조각 전시 프로젝트를 봄, 여름, 가을 3개의 테마로 양산역환승센터, 물금워터파크, 문화예술회관 광장 3개소에서 상시로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공간을 마련한다.김길만 작가의 움직이는 모래조각 전시 프로젝트, 첫 번째 작품 <모래에 봄을 조각하다-플루트>가 양산역환승센터에 4월 4일 완성된 것을 시작으로, 물금워터파크 <모래에 봄을 조각하다-피아노>, 문화예술회관 광장 <모래에 봄을 조각하다-바이올린> 작품도 완성될 예정이다.5월 말까지 봄을 테마로 한 작품을 전시한 후에는 <모래, 여름을 물들이다>, <모래조각, 가을이 오면>이라는 테마로 작품을 전시해 여름과 가을에도 도심 속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모래조각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계획이다.이정희 문화관광과장은 “바쁜 일상 속 모래조각 작품을 감상하며 마음에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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