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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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2024학년도 입학식 개최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22일(목) 종합대체육관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서 박유정(호텔식품제과제빵과) 학생이 739명의 전문학사, 전공심화과정, 전문기술석사과정 신입생을 대표하여 학칙을 준수하고 학생으로서 본분을 지켜 성실히 배워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라의 일꾼으로 성장할 것을 선서했다. 손영우 총장은 입학식사에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이에게 입학은 껍질을 깰 준비의 시간이며, 만학의 기회를 가진 이에게는 새로운 꿈의 개간자가 될 기회”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기에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대학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호익 동원교육재단 부이사장도 격려사에서 “우리대학 모든 교직원들이 여러분을 도울 것”이라며 “대학에서의 경험이 여러분들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토론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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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2023년도 해외취업 K-MOVE 스쿨 호주 국외연수 및 취업을 위한 출국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2023년도 해외취업 K-MOVE 스쿨 <호주 조리&Hospitality 자격증취득 및 취업연수과정> 연수생들이 2월15일 해외취업을 위해 출국하였다고 밝혔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2016년부터 호주뿐 아니라 일본, 미국, 싱가포르 등 해외 취업과 해외 현장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호텔외식조리과, 호텔관광경영과는 ‘K-Move 스쿨’에 참여하기 위한 별도반을 1학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글로벌시대에 부응하는 톱클래스 인재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 인프라를 제공하고 해외 취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온 결과, 2016년에 이어 2017년, 2018년 3년 연속, 2021년, 2022년 연수과정 및 운영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냈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6~2023년(2020년 제외) 연속 ‘K-Move 스쿨’ 운영대학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에 출국한 연수생들은 2개월 간 ECA의 어학연수를 거쳐 현지 취업 예정에 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K-Move스쿨로 해외에 진출하여 체류 중인 졸업생은 40여명으로 매년 후배들이 입국할 때 마다 현지 동문회를 개최하여 후배들의 호주 정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태균(호텔외식조리과, 2024년 2월 졸업) 연수생은 “우리 대학의 해외 취업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대기업에 취업한 동기를 보면서 꼭 K-Move 스쿨 프로그램에 참가하겠다고 결심했으며, 해외 취업이라는 것이 혼자 준비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어려움이 따르지만 우리 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영어 교육부터 직무 교육, 출국 전 매일 실시된 출국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해외 취업과 해외 출국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하였으며, 힘들때마다 끝까지 믿고 이끌어주신 학교와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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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벽루아트홀,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개최- 오는 3월 9일(토) 오후 5시, ‘겨울연가, 건축한개론을 만나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쌍벽루아트홀은 오는 3월 9일(토) 오후 5시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음악감독으로 해설과 진행을 맡아 구성한 공연으로 예술의 전당 ‘마티네 콘서트’, KBS ‘생생클래식’, 하남문화예술회관 ‘마티네콘서트’, 대전예술의 전당 ‘아침을 여는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감독 경험을 바탕으로 총 6회에 걸쳐 시리즈로 공연한다. 올해 첫 공연은 ‘겨울연가, 건축학개론을 만나다’ 라는 프로그램으로 겨울연가, 올드보이, 봄의 왈츠, 건축학개론, 실미도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drama, K-movie 음악의 중심 이지수 교수(서울대)가 작곡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 예매는 유료회원 2월 20일(화) 오전 10시부터, 양산시민 21일(수) 오전 10시부터, 일반회원 22일(목) 오전10시부터 시작하며,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에서 PC 및 모바일로 가능하다. 입장료는 전석 10,000원이다. (문의 :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055-379-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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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前경남도의원···양산시갑 단수공천 결정 수용 승복과 통합의 정치‘눈길’- 지난 6일 지역구 양산시갑 경선 없이 ‘이재영’ 예비후보 단수 공천 발표 - 김성훈 前경남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 결정 겸허히 수용 - “총선승리와 양산발전을 위해 승복의 정치, 통합의 정치 실천하겠다.” 양산토박이 출신인 김성훈 前경남도의원(만46세, 민주당 양산시갑)이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두 차례 연이은 양산시갑 단수 공천 결정에 승복하고, 당의 승리와 통합의 정치를 실천하겠다는 입장문을 13일 발표했다. 김성훈 전 도의원은 13일 “윤석열 정권은 △민심역행 △역사퇴행 △무능과 오만 △검찰공화국으로 가고 있다”면서, “무능한 현 정권을 심판하고 위기에 빠진 국민의 삶을 지켜내기 위해 고향 양산시갑에서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1월31일)한 바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 전 도의원은 “하지만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양산시갑 지역을 경선 없이 이재영 예비후보를 단수공천 했다”며, “중앙당의 공정한 경선 원칙과 21대에 이어 22대 총선에서도 이재영 후보의 연속 단수 공천에 대해 반대하며 재심을 요청했지만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민주당 복수 후보 간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 흥행을 기대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크게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김 전 도의원은 “고향 양산발전에 대한 많은 생각과 주변의 조언과 고민 끝에 저는 당의 공천 결정에 승복하고, 양산시 갑을 민주당 후보의 총선 승리를 위해 선공후사(先公後私), 백의종군(白衣從軍)하겠다”면서,“승복과 통합의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전 도의원은 “제22대 총선이 김성훈 개인에게 갖는 정치적 의미와 아쉬움이 큰 건 사실이지만, 그에 앞서 현 대한민국에서 민주당의 총선 승리가 더욱 절실하기에 이번 당의 결정을 겸허하게 수용하고,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함께 뛰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은 “양산시갑·을 두 곳 모두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는데 힘을 보태고 응원할 것”이라며, “아울러, 양산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민주당 정치인이 있다는 것 또한 양산시민들과 당원동지들께서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미래에 대한 희망의 끈도 놓지 않았다. <김성훈 전 경남도의원 22대 총선 관련 입장문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김성훈 前경남도의원입니다. 22대 총선과 관련하여 입장 발표합니다. 저는 지난달 민심을 역행하고 역사를 퇴행시키는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검찰공화국으로 가고 있는 이 나라를 민주공화국으로 회복시키고 위기에 빠진 국민의 삶을 지켜내기 위해 고향 양산시갑에서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 국방, 외교, 이태원 참사 등 국민 안전이 무너지고 국민 생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 매우 엄중하고 암흑한 현실에 그냥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었습니다. 22대 총선과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월6일 양산시갑 지역을 경선 없이 이재영 후보를 단수 공천 했습니다. 이에 저는 민주당의 당헌·당규에 명시된 기본적인 경선의 기회, 공정한 경선의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2020년 21대 총선에 이어 2024년 22대 총선에서도 특정 후보의 연속적인 단수공천에 대해 반대하며 재심을 요청하였으나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저 김성훈은 4·10 총선을 준비하면서 본선 경쟁력을 높이고 민주당의 복수 후보간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 흥행을 기대하며 최선을 다했지만 본선 진출의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셨던 많은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민주당의 승리와 양산발전을 위한 조언들은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저 김성훈의 도전은 잠시 멈추지만 역사를 퇴행시키는 무능하고 오만한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고 민주주의 회복시키고 양산발전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고향 양산발전에 대한 많은 생각과 주변의 조언과 고민 끝에 저는 당의 공천 결정에 승복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선공후사(先公後私), 백의종군(白衣從軍)하겠습니다. 승복과 통합의 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더욱 겸손하게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이번 22대 총선이 저 김성훈 개인에게 갖는 정치적 의미와 아쉬움이 큰 건 사실이지만 민주당 중앙당과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드리고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당원 동지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이제 선거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양산시갑을 두 곳 모두 민주당 출신의 후보가 당선되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아울러 양산의 새로운 미래를 짊어질 민주당의 젊은 후보들에게도 소중한 기회를 부탁드립니다. 저 김성훈은 이번 총선에서 모든 걸 내려놓고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그동안 저에 대한 많은 성원과 지지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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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북면, 설맞이 국토대청소 실시양산시 하북면(면장 오영선)은 지난 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도로변을 중심으로 설 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소에는 하북면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주민자치회, 남녀의용소방대, 주부민방위대, 바르게살기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환경미화원 및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도 35호선 일대 통도사 입구 삼거리, 신평시장 주변 등 총 5개 구간으로 나누어 도로변에 적치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 설 연휴기간 생활 쓰레기 미수거 일정도 안내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을 위한 가두 캠페인도 진행했다. 오영선 하북면장은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추운 날씨에도 참여해 환경정비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매월 대청소의 날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이 살기 좋고 관광객들이 깨끗한 하북면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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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4년 지방세 세무조사 기본계획 수립-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하고 기업친화적 세무조사 추진 - - 세무조사 시기 법인이 선택, 기업 세무조사 부담 완화 - 양산시는 공평과세 실현, 조세정의 구현 및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2024년 지방세 세무조사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양산시 세무조사 기본 계획은 올해 세무조사 기본방향 및 추진과제 등을 담고 있다. 세무조사 기본 방향은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하고 예측가능한 세무조사 로 조세정의 구현 및 기업친화적 도시분위기 조성을 표방하고 있다. 주요 추진과제로 법인 정기세무조사, 과점주주 취득세 조사, 특수관계인간 부당행위 거래 조사, 비과세·감면 실태 조사 등을 실시하며 기업의 세무조사 부담완화를 위하여 ‘세무조사 시기(時期) 선택제’를 운영한다. 법인 정기세무조사와 관련해서는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4년이내 미조사 법인 중 70개 업체를 조사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유공납세 법인, 고용창출 우수 인증 기업 등에 대해서는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를 유예하기로 했다. 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법인은 기업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서면조사를 원칙으로 하고 ‘양산시 세무조사 운영 규칙’에서 규정하고 있는 직접세무조사 대상자에 대해서는 직접조사를 병행한다. 또 직접조사는 기업의 세무조사 부담을 고려해 조사 시기(時期)를 법인이 선택할 수 있도록 사전 안내하고 법인 의견을 적극 반영한 기업친화적 세무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양산시는 2월부터 4월까지 조세정의 및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최근 5년간 지방세를 비과세·감면 받은 과세물건에 대한 타용도 사용, 의무사용기간내 매각, 승계사업 폐지, 주식처분 사항 등 추징 요건에 대한 강도 높은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그 결과 추징 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가산세를 포함해 감면받은 지방세를 부과·징수할 계획이다. 앞서 양산시는 지난 2023년 한해 세무조사 등을 통해 무신고·과소신고 세액 등 20억원을 추징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2024년 한해도 세무조사로 조세정의 및 공평과세를 실현하는 한편, 조사 시기를 법인이 선택하게 함으로써 기업의 세무조사 부담 완화 및 납세자 권리가 존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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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설맞이 ‘청정 양산 클린데이’ 캠페인 개최- 양산 전 지역 민관합동 일제 대청소 실시 - 양산시는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앞두고 지난 7일 양산역 일대에서 20여개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정양산 클린데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아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양산역, 양산보건소 및 인근지역 상가 등을 중심으로 투기된 담배꽁초, 휴지, 비닐봉지 등 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하고, 생활폐기물 배출요령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등 홍보 캠페인도 같이 실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양산시 관내 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국토대청소 운동』과 연계해 일반시민, 사회단체 및 공무원이 합동으로 일제히 대청소를 진행했으며, 이를 계기로 시민들의 환경참여 의식을 고취하고 도시환경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설 연휴 기간을 쾌적한 환경 속에서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신 덕분에 설 명절 전에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일제히 정비할 수 있었다”며 “우리 시를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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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대외기관 평가 대책보고회 개최- 전체 평가 중 18개 부서 28개 평가 대상으로 진행 - 양산시는 지난 7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대외기관 평가 대상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외기관 평가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파악된 총 24개 부서의 59개의 평가 중 자료 제출 시기가 2~4월로 임박한 평가 및 전년도 평가 결과가 저조한 평가 총 28개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평가별 취약분야 분석을 바탕으로 실무부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평가의 지표별 분석을 통해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대외기관 평가 결과 향상을 위한 대응방안을 중점적으로 모색해 전년도보다 대외기관 평가 결과의 우수 비율을 확대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이날 참석자들은 보고회에서 도출된 보완사항을 반영하여 각종 평가에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조현옥 부시장은 “시정에 대한 대내외 평가 결과는 우리 시정의 수준”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 진행될 각종 대내외 평가에 대비해 관심을 가지고 평가현황을 점검하고 타 부서 및 다른 기관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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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부시장, 숲애서 등 주요 사업장 방문 점검- 숲애서, 북정역환승센터 예정지, 양산혁신지원센터 방문 - 양산시 조현옥 부시장은 지난 5일 숲애서, 북정역환승센터 예정지, 양산혁신지원센터를 차례로 둘러보며 운영 실태 및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후 첫 일정으로 양산시 대표 힐링공간 숲애서를 방문해 주요시설과 재해저감시설 보수공사 현장을 둘러본 조부시장은 웰에이징(well-aging) 시대에 숲에서의 이용가치와 역할에 대해서 강조하는 한편, 재해저감시설 보수공사에 따른 이용자 불편 및 관계자의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주문했다. 숲애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우수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절토사면 및 인접 부속 시설물의 보수보강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사 완료가 예정된 3월 11일까지 부분 휴장이 예정돼 있다. 두번째로, 도시철도 양산선의 종점역이자 대중교통 수단 간의 연계 및 환승 공간으로 2025년 말 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는 북정역환승센터 예정지를 둘러봤으며, 이어양산의 산업을 이끌어가는 혁신기관들이 자리잡은 양산혁신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았다. 현장에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등의 입주기관 관계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양산 산업의 새로운 먹거리 발굴과 혁신성장 주도에 필요한 입주기관의 역할 당부 역시 빼놓지 않았다. 조현옥 부시장은 “오늘 방문한 현장은 양산시의 미래를 그리는 사업현장이었다”며 “사람과 산업, 공간을 잘 융합해 혁신적인 양산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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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학교 지역민과 함께하는 ‘소통한 Day’ 개최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는 지난 1월 31일(수) 지역민과 함께하는 제2회 ‘소통한 Day’를 개최했다.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 행사는 지역민들이 대학에 바라는 요구를 반영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대학으로서 역할과, 늘어나는 성인학습자 재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민 맞춤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1992년 특별과정 5개 과정 개설을 시작으로 1996년 사회교육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정식으로 지역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2000년부터는 평생교육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양산 및 경상남도 위탁교육 사업 및 여성리더대학, 학점은행제 운영 등 지역민의 재교육 및 평생교육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2014년부터 5년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내 평생교육을 위해 힘썼으며, 2019년부터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2023년부터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데 힘써왔으며, 이번 행사는 이러한 노력들에 대한 실수요자인 지역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개최하였다.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총장 및 주요 보직자와 함께 소통의 장을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이 지역사회와 연계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지역사회에서 대학의 역할과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지역민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내 대학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확대와 대학 시설의 지역민 개방 등의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다양한 학과와 교육과정 개발 및 성인학습자 대상 별도의 학생행사가 있었으면 하는 등의 성인학습자 의견도 청취하였다. 손영우 총장은 ‘우리 대학은 양산 내 유일할 전문대학으로서 평생교육원 과정 및 HiVE 사업 등으로 지역민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인재 지역정주를 위한 프로그램, 전 생애 역량개발을 위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신중장년 재취업 지원을 위한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밀착형 고등직업교육 거점의 역할을 다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